국내/국제 연결 탑승수속
국내선에서 국제선으로 연결되는 여정에 대해 일괄 수속(탑승권, 수하물)하는 것을 말한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우리나라 세관 및 보안 절차 상 국내/국제선 항공편에 대해 일괄 탑승수속과 수하물 연결이 가능하지 않으나 항공사에 따라서 자체 시설, 인력 등을 동원해 연결 수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대한항공의 경우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리무진 버스를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수하물 연결 서비스도 가능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의 경우에는 탑승수속만 일괄 가능하며 수하물은 중간에 찾아서 직접 국제공항(인천공항)으로 이동해야 한다.
항공사별 국내/국제 연결 서비스 내용[편집 | 원본 편집]
| 구분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
| 대상 | 24시간 이내 연결되는 예약 확약 승객 | 당일 국내-국제(인천) 연결 승객 |
| 서비스 공항 | 인천/김포/부산/제주 국제공항 | 인천공항 |
| 서비스 예시 | 울산→김포 / 인천→베이징 | 광주→김포 / 인천→청도 |
| 서비스 범위 | 국내/국제선 일괄 탑승수속 |
국내/국제선 일괄 탑승수속 |
| 비고 | 수하물 연결 서비스 중지(2020/3/21) 김포, 부산공항은 2022년 12월 서비스 재개[1] |
김포공항 도착 후 짐 찾아 인천공항으로 이동해야 함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