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닐만

데이비드 닐만(David Neeleman), 브라질 출신 항공 경영인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브라질 출신 항공 경영인으로 모리스항공(Morris Air), 웨스트제트(WestJet), 제트블루(JetBlue Airways), 아줄(Azul Brazilian Airlines)을 설립해 성공시킨 인물이다. ~~2018년 현재 TAP Air Portugal 공동 소유자다.~~

모리스항공 CEO 당시 세계 최초로 전자항공권을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며 사우스웨스트항공과 합병해 잠시 적을 두었다가 이후 저비용항공사를 잇따라 성공시켰다.

브라질 저비용항공사 아줄(Azul)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후 2017년 CEO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미국에 새로운 저비용항공사(~~가칭 목시, Moxy~~브리즈항공)를 설립했다.^[1]^[2]

다음은 데이비드 닐만이 설립해 운영했거나 소유했던 항공사이다.

모리스항공(1984~1994) : June Morris와 함께 1984년 공동 설립, 1992년 정기 항공사 운행, 세계 최초의 전자항공권 운영
웨스트제트(1994~1998) : B737-200 중고 항공기 3대로 1994년 LCC 설립
제트블루(1998~2008) : 1998년 설립
아줄(2008~) : 브라질에 2008년 설립
TAP 포르투갈항공 : 2015년 포르투갈 정부로부터 지분 인수. 2021년 매각
브리즈항공(2018~현재) : 2018년 설립

2015년 애틀랜틱 게이트웨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포르투갈 국영 항공사였던 TAP포르투갈항공 지분 61%를 사들여 공동 소유주가 되었다. (민영 항공사 전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포르투갈 정부는 TAP 포르투갈항공을 국영화하기로 하고 2020년 7월, 닐만과 게이트웨이 컨소시엄이 보유한 항공사 보유 지분 22.5% 모두 인수해 72.5%로 늘렸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