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격리 입국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특정 국가에 '격리 없이 입국'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2020년 초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나타난 현상을 표현하는 것 중 하나이다.
코로나19 사태 관련하여 세계 거의 모든 국가가 바이러스의 자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을 걸어잠궜고 불가피하게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14일 가량의 격리 기간을 두어 관찰하고 필요 시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는 등 자국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 가운데 하나였다.
백신 접종이 확산되면서 2021년 중반 이후 서서히 입국 제한을 풀었으며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 등의 경우에는 입국 시 별도의 격리 기간을 두지 않기 시작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