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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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객실승무원, 노동운동가
출생 1971년 6월 28일 ( 50세 )

박창진[편집 | 원본 편집]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사무장 출신으로 노동 운동가이자 정치인이다.

2014년 땅콩회항의 피해자였던 그는 사건 이후 괘씸죄로 사무장 직위에 복귀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회사와 갈등을 벌였다. 2018년 8월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지부장을 맡으며 회사와 대척점에 섰다. 대한항공과 조현아 전 부사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벌였다. 재판을 통해 그가 피해를 받은 것은 인정받았지만 부당 징계 건은 인정받지 못했다.

21대 총선 정의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경선에 출마를 위해 2020년 1월 대한항공을 퇴사했다. 정의당 비례대표 경선 결과 순번 8번을 받았으나 이후 다른 대표의 사퇴로 6번까지 상향조정되었다. 그러나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의 비례의석수가 5석에 그치면서 낙선했다.

2020년 9월 정의당 당대표 선출에 출마했지만 3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2021년 3월 정의당 부대표에 출마해 당선됐다.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 소송[편집 | 원본 편집]

땅콩회항의 주 피해자였던 박창진 전 사무장이 대한항공과 조현아 전 부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이다. 아울러 복직 후 라인팀장(사무장) 보직에서 일반 승무원으로 변경된 것은 부당징계에 해당한다며 무효소송을 함께 진행했다.

2018년 12월 19일, 1심 재판부는 손해배상 부분은 책임을 인정해 대한항공 2천만 원, 조현아 전 부사장 3천만 원 판단했다. 하지만 조현아 전 부사장은 공탁금을 냈기 때문에 소송 자체는 기각되었다. 부당징계 건은 인정되지 않고 기각되었다. [1]

2019년 11월 4일, 법원은 2심에서 1심에서와 마찬가지로 위자료 청구 3천만 원을 인정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이 내건 공탁금 1억 원이 있어 원고 청구는 기각되었다. 법원은 1심에서 판단한 2천만 원 손해배상금은 사건을 무마하기 위한 회사의 불법행위를 인정해 위자료를 7천만 원으로 상향했지만 1심과 마찬가지로 라인팀장에서 일반 승무원으로 보직이 변경된 것은 기내방송 자격 강화 조치로 인한 것이므로 부당한 징계(강등)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박창진 전 사무장의 부당징계 무효확인 청구소송은 1심과 같이 기각했다.

박창진 전 사무장은 대법원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상고장을 제출했지만 12월 2일 상고 취하서를 제출하면서 2심 판결이 최종 결과로 확정되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