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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대륙간 주요 항공로: NOPAC, PACOTS, CENPAC, EUR-NAM 등

전 세계 대륙간 주요 항로[편집 | 원본 편집]

항로는 항공기가 비행하는 길이며 지구상에는 수 십, 수 백만 개의 항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가운데 전 세계 지도를 놓고 볼 때, 특히 장거리 비행, 대륙간 횡단에 있어 사용되는 주요 항로가 있다.

세계 주요 항로

주요 항로[편집 | 원본 편집]

  • NOPAC (Northern Pacific, 북태평양항로): 동북아시아와 북미 북부를 연결하는 항로로 교통량이 매우 많다. 북극항로가 개발되면서 교통량이 다소 분산되었다.
  • PACOTS (Pacific Organized Track System): 본격적인 태평양 루트. 태평양을 끼고 비행하는 루트는 거의 다 PACOTS라고 보면 된다.
  • CENPAC (Central Pacific): 하와이와 일본 사이, 일본과 미국 서부 사이 루트를 말하며 PACOTS의 일부분이라고 본다.
  • SOPAC (South Pacific): 하와이와 남태평양 사이의 루트. 미국 서부와 오세아니아 사이의 루트. 이곳도 역시 PACOTS의 일부
  • CEP (Central East Pacific): 미국 서부해안과 하와이 사이의 루트
  • NAT (North Atlantic Tract): 대서양 횡단 루트. NATOTS(- Organized Track System)이라고도 한다.
  • WATRS (West Atlantic Route System): 서태평양 루트. 미국 동부해안을 따라 푸에르토리코 부근까지
  • EUR-NAM (Europe to North America): 유럽과 북미를 곧장 연결하는 루트. NAT의 일부분으로 봐도 된다.
  • EUR-CAR (Europe to the Caribbean): 유럽과 캐리비안을 연결하는 루트

우리나라와 세계 주요 항로[편집 | 원본 편집]

우리나라 항공사에게 장거리 노선에 있어서는 NOPAC과 PACOTS 정도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물론 화물기의 경우에는 항상 우리나라를 기점으로 운항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루트를 이용한다고 할 수 있지만 여객기의 경우에는 하늘의 자유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기점으로 하는 항로의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