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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면세 한도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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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탈리아 출입국 관련 규정 및 절차

유럽 이탈리아 반도에 위치한 나라로 지중해와 아드리아해에 접해 있다. 수도는 로마로 고대 유럽 문화의 중심이었고 라틴 문자의 발상지다.

대한민국 국민 무비자[편집 | 원본 편집]

비자면제협정에 따라 우리 국민은 이탈리아에 무비자 입국해 90일 체류 가능하다.

조건[편집 | 원본 편집]

  • 여권 잔여 유효기간, 도착일 기준 3개월 이상
  • 발급 10년 이상된 여행서류(여권 등) 불인정
  • 귀국 혹은 이원 항공권

사증 발급[편집 | 원본 편집]

여행, 단기 방문 등의 목적이 아닌 취업, 장기 체류 등의 목적일 경우 (이탈리아 대사관) 사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출입국[편집 | 원본 편집]

자동 입국 심사대[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 국민(14세 이상)은 로마 피우미치노, 챰피노공항, 밀라노 말펜사공항 등으로 입국 시 별도의 심사관 없이 운영되는 무인 심사대(자동출입국심사, e-Gate)를 이용할 수 있다. 전용 라인을 따라 이동 후 출입국 심사 장비에 여권 스캔, 지문과 얼굴 인식 후 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1]

신고서류 작성[편집 | 원본 편집]

입국·세관·검역 신고서 작성하지 않는다.(불필요)

코로나19 관련[편집 | 원본 편집]

2022년 9월, 코로나19 관련 모든 입국 규제가 해제됐다. (백신, 검사 증명 등 불필요)

주의 사항[편집 | 원본 편집]

18세 미만 미성년자 입국 관련, 국제아동범죄 예방 목적으로 동반 보호자 유무를 철저히 검사한다. 부모가 동반하지 않는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동의서, 부모(보호자) 여권 사본 등이 필요할 수 있다. 어머니처럼 성(Last Name)이 다를 경우 영문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할 수 있다.

세관[편집 | 원본 편집]

면세 한도[편집 | 원본 편집]

구분 from EU 회원국 from 비 EU 회원국
담배 800개비 (또는 시가 200개비, 연초 1kg) 200개비 (또는 시가 50개, 연초 250g)
주류
  • 22% 미만 증류주 10리터
  • 22% 미만 20리터
  • 와인 90리터
  • 맥주 110리터
  • 22% 미만 증류주 1리터
  • 22% 미만 2리터
  • 와인 4리터
  • 맥주 16리터
향수 50g (화장수 250g)
개인 소지품 배·비행기 입국 시 430유로(15세 미만은 150유로). 그 외 교통수단의 경우 300유로

※ 17세 이하는 주류 및 담배에 대한 면세 통관 불허

외국환/통화[편집 | 원본 편집]

  • EU 내 국가 이동 시에는 제한 없음
  • EU 외 국가에서/로 이동하는 경우 EUR 10,000 이상 또는 이에 상응하는 통화는 신고 필요

주의 사항[편집 | 원본 편집]

  • 유물, 예술품 및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경우 반출 시 이탈리아 당국(문화부)의 허가 필요
  • 보호 동물의 모피 및 가죽 제품: 수출 증명서 필요
  • 무기 및 탄약: 수출 허가 필요

무기 및 탄약[편집 | 원본 편집]

  • 모든 총기와 탄약은 사전 신고/인가가 필요하다.
  • 총기는 탄약과 별도로 포장해, 잠금장치가 있는 총기 케이스에 보관해야 한다.
  • 이탈리아 첫 번째 입국 공항에서 통관해야 한다. (환승의 경우 공항 보안 담당자가 수거해 경찰에 인도/보관)
  • 러시아로부터의 수입은 불허

수하물[편집 | 원본 편집]

이탈리아 최종 목적지 공항에서 통관

애완동물[편집 | 원본 편집]

고양이, 개는 EC 규정 998/2003 및 EU 576/12013 의 적용 대상

◀주의 사항▶ 각 국가들은 외국으로부터 자국으로의 생동물, 식물 등 반입을 엄격히 금지, 제한하고 있다. 반려동물 역시 마찬가지여서 가고자 하는 국가에서 요구하는 서류, 예방접종 등의 준비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특히 관련 서류를 소지하지 않으면 항공기 탑승이 불가하고, 도착지에서도 폐기되거나 억류될 수 있다.
① 국가별 규정 확인 ② 검역증명서 발급 ③ 반려동물 운반 용기 준비 ④ 운송 승인 받기 ⑤ 공항 도착 및 수속


검역[편집 | 원본 편집]

별도 예방 접종 불필요하다.

2022년 9월 코로나19 관련 예방 접종 및 증명서 제출 절차는 폐지됐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