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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설립자 빌 프랭크(William A. Franke)는 1993년 항공업계에 첫 발을 들였다. 그는 1991년 파산 이후 구조조정 절차를 밟고 있던 아메리카웨스트항공(America West Airlines) CEO로 영입되어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해 1997년부터는 US항공(US Airways) CEO를 역임한다. | 공동설립자 빌 프랭크(William A. Franke)는 1993년 항공업계에 첫 발을 들였다. 그는 1991년 파산 이후 구조조정 절차를 밟고 있던 아메리카웨스트항공(America West Airlines) CEO로 영입되어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해 1997년부터는 US항공(US Airways) CEO를 역임한다. | ||
이후 유럽 라이언에어 경영에도 참여했던 경험을 살려 인디고 파트너스를 통해 미국 스피리트항공 경영에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초저비용항공사]]로 키워냈으며 이후 미국 프론티어항공(Frontier Airlines)를 인수하고 헝가리에 위즈에어(Wizz Air), 남미 멕시코에 볼라리스(Volaris), 칠레에 JetSMART를 각각 설립했다. | 이후 유럽 라이언에어 경영에도 참여했던 경험을 살려 인디고 파트너스를 통해 미국 스피리트항공 경영에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초저비용항공사]]로 키워냈으며 이후 미국 프론티어항공(Frontier Airlines)를 인수하고 헝가리에 위즈에어(Wizz Air), 남미 멕시코에 볼라리스(Volaris), 칠레에 JetSMART를 각각 설립했다.<ref>[https://airtravelinfo.kr/xe/column/1197511 초저비용항공 개척자 빌 프랭크, 또 다른 도전]</ref> | ||
2018년 11월, 아이슬랜드 [[저비용항공사]]인 와우항공(WOW air) 지분 인수를 밝혔다. | 2018년 11월, 아이슬랜드 [[저비용항공사]]인 와우항공(WOW air) 지분 인수를 밝혔다. | ||
2019년 1월 26일 (토) 21:11 판
인디고 파트너스(Indigo Partners, LLC)
항공 부문 전문 투자 기업이다.
공동설립자 빌 프랭크(William A. Franke)는 1993년 항공업계에 첫 발을 들였다. 그는 1991년 파산 이후 구조조정 절차를 밟고 있던 아메리카웨스트항공(America West Airlines) CEO로 영입되어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해 1997년부터는 US항공(US Airways) CEO를 역임한다.
이후 유럽 라이언에어 경영에도 참여했던 경험을 살려 인디고 파트너스를 통해 미국 스피리트항공 경영에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초저비용항공사로 키워냈으며 이후 미국 프론티어항공(Frontier Airlines)를 인수하고 헝가리에 위즈에어(Wizz Air), 남미 멕시코에 볼라리스(Volaris), 칠레에 JetSMART를 각각 설립했다.[1]
2018년 11월, 아이슬랜드 저비용항공사인 와우항공(WOW air) 지분 인수를 밝혔다.
투자 항공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