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오버부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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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오버부킹 결항 사건[편집 | 원본 편집]

2018년 11월 21일 발생한 사건으로 오버부킹으로 인해 일본항공 항공편 운항이 취소된 사건이다.

발생 경위[편집 | 원본 편집]

11월 21일 저녁 7시 45분 출발 후쿠오카행 하네다출발 일본항공 335편 항공기(B777-200) 좌석수는 375개였으나 실제 접수되어 있던 예약객수는 401명이었다. 노쇼를 예상하고 오버부킹한 것이었지만 실제 공항에는 395명이 나타나 결국 좌석 20개가 부족한 상황이 되었다.

일본항공은 사태 심각성을 확인하고 저녁 7시경부터 자발적 여행 포기자(플렉스 여행자)를 모집하기 시작해 어렵게 20명을 확보했지만 그 과정에서 항공편 탑승이 지연되었고 승객 탑승은 8시 20분 완료되어 항공기 문을 닫았다. 하지만 그 시각에 출발해도 후쿠오카공항 커퓨(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를 피할 수 없게 되자 결국 저녁 8시 31분 항공편 취소를 결정했다.

후속 조치[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는 해당편 승객 대부분이 다음날로 연기되면서 플렉스 여행자 프로그램 일환으로 1인당 2만 엔 보상금과 숙박비, 교통비를 부담해야 했다. 그리고 다음날(22일) 오전 6시 출발 임시 항공편(JL4641편)을 운항했다.

발생 원인[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가 노쇼가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잘못 판단한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또한 여기에 목적지 공항 도착 예정 시각이 커퓨에 해당한 것 역시 2차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설사 항공기 출발이 임박할 때까지 해당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항공사의 우유부단한 결정이 항공편 취소라는 초유의 사태를 불러왔다고 할 수 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