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앤 마일즈(Cash & Miles):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복합결제 서비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대한항공은 소비자가 항공권을 구매할 때 현금, 카드와 함께 마일리지를 혼용해 계산할 수 있다. 결제 비율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제외한 항공 운임 일부를 마일리지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현금이나 카드로 지불할 수 있다.
내용[편집 | 원본 편집]
2021년 1월 7일 시범 시행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사태 관련하여 정식 시행 시기는 2023년으로 결정되었다.[1]
2023년 3월부터는 결재 통화를 원화(KRW) 외에 미화(USD)까지 확대했다.
마일리지 사용 비중[편집 | 원본 편집]
항공권 구매 시 마일리지를 최소 500마일부터 운임의 20%까지 사용할 수 있다. 2023년 8월 마일리지 사용 비중을 최대 30%까지로 확대했다.
항공권[편집 | 원본 편집]
'대한항공편'으로 판매·운항되는 편도나 왕복 여정에서 이용 가능하며 한국 경유 여정, 다른 항공사 및 공동운항편, 다구간 여정 등은 제외된다.
2023년 12월 13일 부로 '대한항공 편명'으로 판매되는 노선으로 확대했다. 즉 대한항공 편명이 적용된 공동운항편에서도 캐시 앤 마일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2]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