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와 항공기 운항 중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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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각국은 국경 봉쇄 등이 이어지고 있어 전 세계 하늘길은 막혀버렸다. 우리나라 취항 항공사도 일부를 남기고는 거의 운항이 중단되었다.
3월 중순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각국은 국경 봉쇄 등이 이어지고 있어 전 세계 하늘길은 막혀버렸다. 우리나라 취항 항공사도 일부를 남기고는 거의 운항이 중단되었다.
==후베이성 체류자 / 중국발 외국인 입국 금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각국은 중국 (우한 지역을 포함한) 후베이성에 체류했던 사람들에 대해 자국 입국에 제한을 가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2월 2일부터 최근 14일 이내 후베이성에 체류했던 외국인에 대해서는 원천적으로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으며, 일본은 2월 1일부터 동일한 조건의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금지했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57536 미국, '보건 비상사태' .. '신종 코로나 발원지' 중국 다녀온 외국인 입국 금지]</ref>
중국 인접 국가들도 중국 입출국을 잇따라 봉쇄했다. 싱가포르는 중국 본토에서 오는 모든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했으며 몽골에 이어 러시아도 극동지역의 중국과의 국경을 폐쇄했다. 호주도 1일 중국에서 출발한 외국인 여행객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자국민인 경우에도 14일 동안 자가 격리한다.
거리가 떨어진 남미 국가들도 중국 우한발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파라과이는 중국에서 오는 이들에 대한 비자 발급을 무기한 중단했으며, 과테말라는 15일 이내, 트리니다드 토바고, 엘살바도르, 베트남 등은 14일 이내 중국 체류자는 입국을 금지했다.
미얀마는 1월 31일 승객 79명을 태우고 양곤에 도착한 중국남방항공 여객기를 출발지로 돌려보냈다. 승객 가운데 1명이 의심자로 분류되어 근처 병원으로 후송하고 해당 여객기에 탑승한 자국민 2명만 하기시키고 나머지 승객은 그대로 탑승한 채 중국으로 되돌려 보냈다.
1월 말 이탈리아는 중국인 여행객 2명이 확진자로 밝혀지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유럽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본토는 물론 홍콩, 마카오, 대만을 오가는 [[직항편]] 운항을 4월말까지 중단시켰다.
우리나라도 2월 4일부로 후베이성 지역에 체류했던 외국인에 대해서는 입국을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2월 4일 현재, 항공편 운항 중단 및 중국발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 등으로 인해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입국자 규모는 일 3만 명(내국인 1만 3천 명, 외국인 1만 7천 명) 수준에서 1만 명(내국인 3천 명, 외국인 8천 명) 수준으로 약 1/3 줄었다.


==국가별 출입국 제한사항==
==국가별 출입국 제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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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글 = 코로나19와 해외 체류 교민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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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운항]]
[[분류:항공정책]]
[[분류:항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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