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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IATA]]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 전 세계 항공사 매출은 약 293억 달러(35조 원)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가장 큰 피해는 중국을 위시로 한 아태지역 항공사들로 약 278억 달러(33조 원) 피해를 전망했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1121 IATA, 코로나19 사태로 아태지역 항공사 피해 '33조 원']</ref> | 2월 20일, [[IATA]]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 전 세계 항공사 매출은 약 293억 달러(35조 원)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가장 큰 피해는 중국을 위시로 한 아태지역 항공사들로 약 278억 달러(33조 원) 피해를 전망했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1121 IATA, 코로나19 사태로 아태지역 항공사 피해 '33조 원']</ref> | ||
3월 12일, 미국이 영국을 제외한 유럽 지역 전역에서 출발하는 방문자의 자국 입국을 금지하면서 대서양 항공노선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쳤다. | 3월 12일, 미국이 영국을 제외한 유럽 지역 전역에서 출발하는 방문자의 자국 입국을 금지하면서 대서양 항공노선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쳤다. [[장거리 저비용항공사]]인 [[노르웨이전]]은 4천여 항공편 운항을 취소했으며 자국책을 위해 직원 규모를 50% 감축한다고 밝혔다. | ||
3월 말 현재 전 세계가 각각 자국 국경을 봉쇄하면서 세계 항공업계는 [[국제선]] 운항을 거의 중단한 상태가 되었다. [[국내선]] 항공시장 규모가 있는 미국, 유럽, 중국 등은 자국 시장만으로도 어느 정도 기업활동이 가능한 상황이나 그렇지 않는 지역, 국가들은 항공시장 자체가 괴멸될 위기에 처해 있다. | 3월 말 현재 전 세계가 각각 자국 국경을 봉쇄하면서 세계 항공업계는 [[국제선]] 운항을 거의 중단한 상태가 되었다. [[국내선]] 항공시장 규모가 있는 미국, 유럽, 중국 등은 자국 시장만으로도 어느 정도 기업활동이 가능한 상황이나 그렇지 않는 지역, 국가들은 항공시장 자체가 괴멸될 위기에 처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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