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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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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계획으로 기존 시설에 [[활주로]]에 1본 더 추가하고 여객 [[터미널]]을 확장하는 안이다.
부산 지역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계획으로 기존 시설에 [[활주로]]에 1본 더 추가하고 여객 [[터미널]]을 확장하는 안이다.


김해공항 항공 교통량이 급증해 포화상태에 이르자 새로운 공항 건설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가덕도에 공항을 짓는 안과 기존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김해신공항 안으로 나뉘어 갈등을 겪다가 2016년 최종 확정하고 김해신공항 계획을 추진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170639 영남권 신공항은 없던 일로.. 김해공항 확장 결론]</ref>
김해공항 항공 교통량이 급증해 포화상태에 이르자 새로운 [[공항]] 건설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가덕도에 새롭게 공항을 짓는 안과 기존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김해신공항]] 안으로 나뉘어 갈등을 겪다가 2016년 김해신공항 안으로 최종 확정하고 건설 계획을 추진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170639 영남권 신공항은 없던 일로.. 김해공항 확장 결론]</ref>


하지만 새로 건설할 [[활주로]] 인근에도 오봉산 등이 존재해 항공기 [[접근]]에 안전 문제를 안고 있어 지속적으로 비판이 제기되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246036 김해공항 확장 신활주로 전방 산(山) 제거한다]</ref> 결국 정부는 '김해신공항 타당성 검증위원회'를 통해 검증에 들어갔고 2020년 11월, 안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산을 깎는 등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사업일정과 비용 등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다.
하지만 새로 건설할 [[활주로]] 인근에도 오봉산 등이 존재해 항공기 [[접근]]에 안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지속적으로 비판이 제기되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246036 김해공항 확장 신활주로 전방 산(山) 제거한다]</ref> 결국 정부는 '김해신공항 타당성 검증위원회'를 통한 검증에 들어갔고 2020년 11월, 안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산을 깎는 등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사업일정과 비용 등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다.


사실상 백지화 수준이라는 평가다.
사실상 백지화 수준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