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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샤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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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마찰을 줄여 효율성을 높이고 날개에 부착하면 [[양력]]을 개선할 수도 있다. 약 800제곱미터 크기의 에어로샤크 리블렛 필름을 B777F 화물 항공기의 동체와 엔진 외부 표면에 적용한다.
공기 마찰을 줄여 효율성을 높이고 날개에 부착하면 [[양력]]을 개선할 수도 있다. 약 800제곱미터 크기의 에어로샤크 리블렛 필름을 B777F 화물 항공기의 동체와 엔진 외부 표면에 적용한다.


이렇게 부착한 항공기는 비행 중 받는 공기 저항이 약 1% 감소한다. 루프트한자 테크닉에 따르면 장거리 노선에서 글로벌 적용 시 연간 약 500만 톤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 2025년 1월 기준, 에어로샤크 적용 항공기 총 비행시간이 16만 시간에 달했으며 이를 통해 9800톤 이상 연료 절감, 31,000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절감 실적을 거두었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부착한 항공기는 비행 중 받는 공기 저항이 약 1% 감소한다. 루프트한자 테크닉에 따르면 장거리 노선에서 글로벌 적용 시 연간 약 500만 톤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 2025년 1월 기준, 에어로샤크 적용 항공기 총 비행시간이 16만 시간에 달했으며 이를 통해 9800미터톤 이상 연료 절감, 31,000미터톤을 절감했다고 주장했다.  


== 현황 ==
==현황==
[[루프트한자 그룹|루프트한자]], [[스위스항공 1885편 사고|스위스항공]], [[오스트리아항공]] 등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와 [[LATAM|라탐]], [[에바항공]], [[전일공수]] 등에 적용했다.
[[루프트한자 그룹|루프트한자]], [[스위스항공 1885편 사고|스위스항공]], [[오스트리아항공]] 등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와 [[LATAM|라탐]], [[에바항공]], [[전일공수]] 등에 적용했다.


* 루프트한자: B777F, B747-400
*루프트한자: B777F, B747-400
* 스위스항공: B777-300ER
*스위스항공: B777-300ER
* 오스트리아항공: B777-200ER
*오스트리아항공: B777-200ER
* 라탐항공: B777-300ER
*라탐항공: B777-300ER
* 에바항공: B777F
*에바항공: B777F
* 전일공수: B777F, B777-300ER
*전일공수: B777F, B777-300ER


== 참고 ==
==참고==


* [[리블렛]](Riblet)
*[[리블렛]](Riblet)
{{각주}}
{{각주}}
[[분류:항공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