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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출생=1945년 3월 19일|사망=-|나이={{나이|1945|3|19}}세}} | {{인물|출생=1945년 3월 19일|사망=-|나이={{나이|1945|3|19}}세}} | ||
대한민국 기업인으로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4대, 6대 회장이다. 2019년 [[아시아나항공]] 파산 위기 및 매각과 관련하여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 대한민국 기업인으로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4대, 6대 회장이다. 2019년 [[아시아나항공]] 파산 위기 및 매각과 관련하여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 ||
==아시아나항공 경영 위기 및 매각== | ==아시아나항공 경영 위기 및 매각== | ||
회장에 취임 후 | 회장에 취임 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진행했다.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을 잇달아 사들여 한 때 재계 7위까지 올랐지만 '승자의 저주'로 인수했던 기업 모두 다시 시장에 내놓을 수밖에 없었다. 이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그룹 계열사들의 경영은 악화되었다. | ||
그룹의 모태였던 금호고속,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금호생명 등이 채권단인 산업은행으로 넘어갔다. 금호고속과 금호산업의 경영권은 되찾았지만 금호렌터카, 금호타이어는 각각 매각되었고, 금호생명은 산업은행 관리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영권을 되찾는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고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는 악화되어 갔다. | 그룹의 모태였던 금호고속,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금호생명 등이 채권단인 산업은행으로 넘어갔다. 금호고속과 금호산업의 경영권은 되찾았지만 금호렌터카, 금호타이어는 각각 매각되었고, 금호생명은 산업은행 관리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영권을 되찾는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고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는 악화되어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