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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업체 변경 논란}} |
| 2018년 금호타이어 경영권을 되찾기 위해 자금을 투자 받을 목적으로 중국 [[하이난항공그룹]] 산하 [[기내식]] 업체로 교체하는 무리수를 두었다. 하지만 [[기내식]] 사업권과 BW 인수를 맞바꾸는 거래가 늦어지면서 금호고속의 자금 사정이 어려워지자 금호산업을 비롯한 9개 계열사는 45회에 걸쳐 총 1306억원을 담보 없이 금호고속에 빌려주었다. 금리는 정상 금리(3.49∼5.75%)의 절반 수준인 1.5∼4.5%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이같은 거래를 통해 금호고속이 162억원 상당의 이익을 얻고, 박 전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는 특수관계인 지분율에 해당하는 70억원대 이상의 이익금과 2억5000만원의 결산배당금을 챙긴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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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식 공급업계 계약 문제=== | | ===기내식 공급업계 계약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