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남순 | |
---|---|
경영자 | |
출생 | 1957년 ( 67세 )
|
형남순 : 기업가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전라북도 남원 출신으로 포크레인 기사로 시작해 기업을 세워 자수성가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대국건설, 백제컨트리클럽 대표이사 회장이다.
2021년 6월 이스타항공 인수에 성공하며 항공사업에 진출했으나, 정상화 시키지 못한 채 2023년 다시 매각했다.[1]
생애[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업 진출 실패[편집 | 원본 편집]
- 2007년, 이스타항공 설립 당시 사업 참여 검토했으나 중도에 포기
- 2010년, 한성항공 인수전에 뛰어들었지만 인수 실패
- 2021년 6월, 성정을 통해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우선매수권을 확보, 이스타항공 인수 확정[2]
시장에서는 성정 및 관계사의 기업 규모 등을 고려해 자금력에 대한 우려를 보였지만 형 회장은 '기존 사업이 흔들리지 않는 선에서 투자했다'고 밝히며 자금력에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 충청권 금융사 등 몇몇 투자 제안이 있었지만 모두 거절하고 단독으로 인수했다. 업계에서는 형 회장이 개인 자산을 투자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허위 회계자료 제출 논란을 겪으며 운항증명 획득이 지연됐고 결국 2023년 1월 VIG파트너스에 매각하며 항공사업에서 발을 뺐다.[1]
이스타항공 매각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