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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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837년

비행 실험. 캐나다 학교 교사였던 John Rae는 종이 재질로 만들어진 기구를 공중에 띄웠다. 종이 기구는 표면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어 태양열에 의해 기구 내부가 데워지면서 공중으로 부양할 수 있었다.

1923년

Daimler Airways, 런던-베를린 구간 첫 정기 항공편 서비스 시작

1929년

프랑스 Air Union, 파리-런던간 야간 항공편 운항 시작

1931년

C.W.A. Scott, 영국-호주간 가장 빠른 단독 비행 기록을 세웠다. 4월 1일 출발해 10일 도착해 9일 4시간 11분 걸려 호주에 도착했다.

1933년

영국에서 개발된 6인승 비행기 Airspeed Courier, 초도 비행. 총 16대 생산.

1962년

한국항공,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한진관광(주)에 양도

1962년

몰디브 사상 최초의 상업 항공기 착륙 (Air Ceylon)

1963년

수직 이착륙(VTOL) 항공기로서는 사상 최초의 초음속 비행기인 독일의 EWR VJ 101 프로토타입 비행기 초도 비행. 이후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고 중단되었다. (단 2대 제작)

1967년

Gates Rubber Company, 비즈니스 제트기 Learjet 항공기 제작사로 유명한 Lear Jet Industries 인수

1973년

Invicta international Airlines 435편

영국 브리스톨을 출발한 Invicta international Airlines 소속 435편 항공기(Vickers Vanguard 터보프롭)가 스위스 바젤공항으로 접근하던 중 폭풍 속에서 추락해 탑승자 145명 가운데 108명 사망했다.

1978년

실험적 날개달린 헬리콥터 Sikorsky S-72

미국 시콜스키(Sikorsky) 사가 제작한 고정익 헬리콥터인 S-72 초도 비행. 실험적인 비행체로 실용화되지는 못했다.

1979년

영국 중형급 헬리콥터 Westland 30, 초도 비행. 1987년까지 총 41대 생산되었다.

1981년

이탈리아 제트 군 훈련기 Aermacchi S-211 초도 비행. 현재 약 60대 가량 생산되어 필리핀 공군 등에서 이용되고 있다.

1986년

스웨덴의 Johan Ahling, 발로 페달을 돌려 비행하는 글라이더 비행체 Mosquito 소개

1990년

서울 삼성동에 도심공항 터미널 개관

1990년

항공기 제작사 보잉의 6천번 째 제트 항공기로 B767, Britannia Airways 인도

2002년

항공동맹체 스카이팀과 코카콜라가 마케팅 협약을 맺었다. 글로벌 음료기업과 항공동맹체 간의 첫 사례였다.

2003년

아시아나항공, 초과 수하물 요금을 마일리지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단순히 무료 항공권 서비스에 국한되던 국내 마일리지 혜택을 수하물 서비스로까지 확대하기 시작했다.

2006년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 사우스아프리칸항공(South African Airways) 영입

2010년

Air Jamaica 운항 중단, Caribbean Airlines으로 통합되었다.

2010년

폴란드 대통령 전용기 추락

폴란드 대통령 Leh Kaczynski가 탑승한 폴란공 공군 소속 투폴레프 Tu-154 항공기가 러시아 Smolensk 인근에 추락해 대통령을 포함한 탑승자 96명 전원 사망했다.

폴란드 대통령과 그 일행은 '카틴 숲 학살 사건'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러시아로 비행하던 길에 짙은 안개 속에서 무리하게 착륙을 강행하다 나무 가지에 날개가 걸리면서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7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항공기 비행 순항단계에서 휴대전화 음성통화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아 제출했던 2013년 법안을 철회했다.[1]

2019년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의 새로운 CEO로 기욤 페리(Guillaume Faury)가 취임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