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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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19년[편집 | 원본 편집]

Vickers Vimy Commercial

군용 폭격기를 개량해 10명 탑승 가능한 Vickers Vimy Commercial 비행기, 영국에서 초도 비행.

1920년[편집 | 원본 편집]

영국에서 개발된 야간 폭격용 비행기 Nieuport London 초도 비행. 시제기만 단 두 대 제작되었다.

1925년[편집 | 원본 편집]

미국 최초의 화물 항공노선 시작 (헨리포드-미시간-시카고)

1931년[편집 | 원본 편집]

기체 전체가 금속으로 제작된 첫 폭격기 Boeing YB-9, 초도 비행. 이전 폭격기 모델이었던 Model 200을 대신한 기종으로 7대 제작되었다.

1935년[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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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루트

콴타스항공(Qantas)과 임페리얼항공(Imperial Airways)은 호주 브리즈번과 런던을 연결하는 정기 항공 서비스 시작. 캥거루 루트로 불렸던 이 노선은 장장 12일(12,754마일)이 걸리는 항공 노선이었다. (항공요금 195파운, 현재 기준 23,400달러 상회)

1966년[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제작사 보잉, 490명 탑승 가능한 대형 항공기종 747 개발 계획 발표

1984년[편집 | 원본 편집]

중앙항업, 항공기사용사업 면허 취득

1990년[편집 | 원본 편집]

수호이 Su-34

러시아의 수호이가 개발한 전투기 겸 폭격기 Sukhoi Su-34, 초도 비행. 2012년부터 운용되기 시작해 2020년 12월 기준 138대 생산되었다.

2010년[편집 | 원본 편집]

Aerounion – Aerotransporte de Carga Union 소속 302편 화물 항공기(A300)가 멕시코 몬테레이(Monterrey) 공항에 접근하던 중 추락해 탑승 승무원 5명과 지상에 있던 2명 사망했다.

2010년[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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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 780편 불시착
CX780편

승무원과 승객 322명을 태우고 비행 중이던 캐세이퍼시픽항공 소속 780편 항공기(A330)가 엔진 고장으로 인근 홍콩 카이탁공항에 비상착륙했다. 당시 착륙에 성공하긴 했으나 정상적인 속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착륙하는 바람에 탑승객 57명이 부상 당했다.

2010년[편집 | 원본 편집]

Merpati Nusantara Airlines 소속 836편 항공기(B737-300)가 악천후 속에 인도네시아 Rendari 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벗어나 동체가 파손되는 사고를 당했다. 부상자 44명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없었다.

2013년[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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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에어(Lion Air) 904편

발리 덴파사르 공항으로 접근하던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Lion Air) 소속 904편 항공기(B737)가 착륙에 실패하면서 바다로 추락해 탑승자 4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탑승자 108명) 조사 결과 조종사가 마약을 복용해 환각상태에서 활주로와 지형을 착각해 발생한 사고였다. 인도네시아는 사고 당시 확인했었으나 2017년까지 그 사실을 밝히지 않아 은폐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국내선 저비용항공사 소속 조종사들의 음주와 마약 복용 등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2017년[편집 | 원본 편집]

B737 MAX 기종 가운데 하나인 B737 MAX 9 버전, 초도비행

2019년[편집 | 원본 편집]

대형 항공기 크기 비교

역사상 최대 비행기 스트래토런치, 초도 비행 성공. 윙스팬 기준 117미터에 달하는 역사상 가장 큰 비행기다. 위성 등 우주 발사체를 운반하는 비행체로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폴 앨런이 개발을 추진했으나 그는 첫 비행을 보지 못하고 악성 림프종으로 2018년 10월 사망했다.[1]

2022년[편집 | 원본 편집]

영국 지역항공사 플라이비(Flybe Limited), 운항 시작. 2020년 운항 중단한 구 플라이비의 이름, IATA/ICAO 등은 이어받았지만 재무적으로는 별개의 회사다. 하지만 영업 부진으로 인한 경영난으로 채 1년을 버티지 못하고 2023년 1월 운항을 중단했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