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와 기록
1908년
초창기 비행 개발 시기의 영국 항공연구가였던 Alliot Vernon Roe가 Brooklands, Surrey에서 자신이 만든 비행기(Roe I Biplane)로 최초의 비행에 성공했다. 그는 1910년 자신의 이름을 딴 항공기 제작회사 Avro를 설립해 각종 비행기를 개발하고 생산했다. 1963년 Hawker Siddeley에 합병될 때까지 53년간 70여 종의 항공기를 개발했다.
1920년
미군 중위 John Wilson, 텍사스 산안토니오에서 실시된 비행에서 19,861 피트에서 낙하에 성공해 사상 가장 높은 곳에서 낙하산을 타고 낙하에 성공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1921년
사상 최초로 Airco DH.4에 여압 조절이 가능한 연료공급장치를 장착, 비행에 성공했다. 조종실 여압장치 활용은 다음 버전인 Airco DH.9A였으며 이로써 8천피트 이상 고도에서도 정상적인 호흡이 가능하게 되었다.
1955년
독일 루프트한자의 첫 장거리 항공 노선 운영 (함부르크-뒤셀도르프-섀넌-뉴욕)
1959년
콘티넨탈항공, 자사 첫 제트 항공편 운항 (B707-120 기종)
1959년
프랑스 단발 엔진 경비행기 Wassmer WA-40, 초도 비행.
1959년
로켓 추진 엔진을 장착한 실험용 비행기 North American X-15, 초도 비행. 마하 6.72 라는 속도로 비행하기도 했다.
1966년
XB-70 Valkyrie 개발기가 시험 비행 도중, 비행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함께 비행하던 F-104 Starfighter 와 공중 충돌해 조종사 모두 사망했다. XB-70 은 단 두 대만 개발되고 중단되었다.
1982년
리오데자네이로를 출발해 포탈레자로 비행하던 브라질 VASP 항공 소속 168편 항공기(B727)가 포탈레자 접근을 위해 하강하던 중 지형지물과 충돌해 탑승자 137명 모두 사망했다.
1993년
Joel R. Goheen(http://www.joelgoheen.com/), 항공 부문 "전자 항공권" 발명 (특허 출원 : 1994년 11월 21일, www.google.com/patents/US5724520 )[1]
2000년
한국항공우주산업, 미국 벨 사와 공동 개발한 SB427 헬리콥터에 대해 건설교통부로부터 형식증명을 획득했다. 이 헬리콥터는 외국 기업과 공동개발한 첫 민수용 항공기였다.
2004년
6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 60차 IATA 연차총회(AGM)에서 항공 비즈니스 단순화와 관련된 5가지 우선 의제를 채택했다.
2014년
밤 11시 20분 경, 파키스탄 카라치 진나(Jinnah)공항에서 무장 괴한(군인) 10명이 항공기와 공항 시설물을 공격해 9일 오전까지 대치 상태가 지속되었다. [2] 파키스탄 탈레반(Tehrik-i-Taliban Pakistan)은 이번 공격이 2013년 북 와지리스탄에서 드론 공격으로 희생된 지도자 Hakimullah Mehsud의 보복이라고 밝혔다. 이 테러로 총 36명(테러범 포함) 사망했다.[3]
2015년
리투아니아 항공사 에어리투아니카(Air Lituanica), 최종 파산(2015년 5월 22일 운항 중단)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