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P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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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PAT(Customs-Trade Partnership Against Terrorism) : 테러 방지 활동

설명[편집 | 원본 편집]

9.11 테러 이후 테러 수단의 유입을 차단키 위한 민관 협력 제도이다.

미국 세관(CBP)이 2002년 4월부터 법적 근거는 없으나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입자, 관세사, 외국 제조업자, 운송인 등 물류 공급망 당사자별 최소 보안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이들로 하여금 회원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 CBP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후, 평가와 승인을 받아야 회원 자격이 주어지며 가입 회원에 대해 등급을 3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차별화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보통 '씨티팻'이라고 읽으며, 미국의 C-TPAT 제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국내에는 '종합 인증 우수 업체(AEO)'가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