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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 A Berhad,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브랜드로 운항하는 항공사(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이자 지주 회사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계열 항공사 및 부대 사업체를 거느린 지주회사이다. 2022년 '에어아시아 그룹(AirAsia Group Berhad)'에서 '캐피탈A(Capital A Berhad)'로 사명을 변경했다. 그룹의 중점 사업이 항공부문에서 디지털, 금융, 이커머스, 딜리버리 부문으로 확장되면서 그룹 정체성을 재설정 하는 목적이었다.[1]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2022년 1월 28일, 에어아시아에서 캐피탈A로 사명 변경 (에어아시아 브랜드로 항공사업 및 그룹 지주사 역할)
  • 2024년 1월, 에어아시아 엑스에 항공부문 사업 매각·합병 계획 발표[2]
  • 2024년 4월 26일, 에어아시아 엑스 → 에어아시아 그룹 전환 및 항공부문 통합 계획 발표

항공부문 통합[편집 | 원본 편집]

2024년, 캐피탈A는 에어아시아 엑스를 에어아시아 그룹(AirAsia Group)으로 변경하고, AirAsia Malaysia, AirAsia Thai, AirAsia Philippines, AirAsia Indonesia, AirAsia X Malaysia 및 AirAsia X Thai를 에어아시아 그룹에 소속시키고, 캐피탈A가 에어아시아 그룹을 소유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3][4]

에어아시아 그룹은 에어아시아 엑스 당시의 항공사가(Airlines) 아닌 지주회사 성격으로 전환되었다. 유럽 다국적 항공그룹인 IAG와 유사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사업 분야[편집 | 원본 편집]

에어아시아 창업자이자 캐피탈A 회장인 토니 페르난데스는 2026년까지 다음과 같은 그룹 목표를 설정했다.

  • 아시아 지역에서 연간 10억 명 이상 수송 항공 그룹
  • 동남아시아 MRO 선두 기업
  • 아시아 지역 최고의 AirAsia Super App
  • 월 1,000만 명의 BigPay 활성 사용자 확보
  • 물류 기업 텔레포트의 동남아시아 시장 점유율 10%
  • AirAsia Academy(테크 교육) 500만 명 가입자 확보
  • AirAsia 식료품 사업, 월 2100 이상 주문

자회사[편집 | 원본 편집]

항공부문[편집 | 원본 편집]

이전 항공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