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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조종사에 대한 비행 스케줄과 휴식 간의 영향을 연구하면서 시작되었다. | 애초 조종사에 대한 비행 스케줄과 휴식 간의 영향을 연구하면서 시작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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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비행근무시간]](최대 17시간·조종사 3명 기준)과 휴식시간(최소 8시간)을 제한하는 방식으로만 관리해, 피로 관리와 [[승객]] 안전에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대해 관련법이 개정되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19년 3월 30일부터 FRMS 도입,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상태다. | |||
2018년 10월 18일 (목) 09:32 판
FRMS(Fatigue Risk Management System)
항공종사자의 스트레스와 피로 요인을 사전에 진단해 항공안전 저해요인을 사전에 억제하는 것이 목적으로 운영되는 피로위험관리시스템이다.
조종사, 관제사, 객실승무원 등에 대해 비행 또는 근무 스케줄과 휴식을 효율적으로 설정해 피로 요인이 안전 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요 기능이다.
애초 조종사에 대한 비행 스케줄과 휴식 간의 영향을 연구하면서 시작되었다.
우리나라 현황
현재 우리나라는 비행근무시간(최대 17시간·조종사 3명 기준)과 휴식시간(최소 8시간)을 제한하는 방식으로만 관리해, 피로 관리와 승객 안전에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대해 관련법이 개정되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19년 3월 30일부터 FRMS 도입,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상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