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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V

Flying-V, 컨셉 항공기 디자인

설명[편집 | 원본 편집]

날개 자체가 동체 개념으로 설계된 항공기로 일반적인 수송기가 객실 공간이 하나인 것과는 달리 날개와 거의 일체화되어 객실이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뉜 형태를 보여준다. 기타 제조업체인 깁슨의 유명한 Flying-V와 모양이 매우 비슷해서 이 항공기 개발 명칭도 Flying-V로 붙여졌다.

개발[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Justus Benad(에어버스)라는 인물에 의해 제시된 개념으로 KLM이 지원하고 TU Delft대학에서 개발하고 있다.

2019년 KLM과 TU Delft가 해당 콘셉트를 공개했으며[1] 2020년 7월 모형 비행기 비행 실험에 성공해 해당 디자인으로 실제 비행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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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