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A(Terminal One Group Association)
설명[편집 | 원본 편집]
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 루프트한자, 일본항공이 뉴욕 JFK 공항에 여객 터미널을 공동 건축해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4개 항공사는 1994년 JFK공항 터미널 원 공동 전용 터미널 사업에 임차 및 건설 계약을 체결, 각 247,500달러 출자해 1998년 5월 28일 제 1터미널(Terminal One, 터미널 원)을 완공, 6월 운영에 들어갔다.
개청한 지 20년이 지나면서 시설 노후, 용량 부족 등으로 재개발 계획이 진행되고 있으며, 뉴욕시가 공항 개발 계획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터미널 원 개선 사업에 대한항공은 2019년 12월 이사회에서 다시 한번 재개발 사업 참여안을 통과시켰다. 2025년 12월 31일까지 청사 운영권을 보유하고, 이후 Terminal 1의 신청사 완공 시까지 자동 연장되는 계약 조건을 가지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