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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around Time : 다음 항공편 프로세스(공정)로 넘어가지 위해 거치는 시간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민간 상용 항공기 출발, 도착 등 이동에 있어서 도착 후 다음 출발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말한다.

항공기 가동률[편집 | 원본 편집]

상업 항공사는 항공기의 비행시간이 많으면 많을 수록 수익이 커진다. 따라서 지상(공항)에서 항공기의 다음 출발을 위한 중간 과정, 즉 Turnaround Time을 줄이면 줄일 수록 효율성(항공기 가동률)은 개선된다. Turnaround Time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공항 지상조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의 10분 전략[편집 | 원본 편집]

세계 최대 저비용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출범 초기 수익성 강화와 계획된 스케줄 운영을 위해 지상체류시간(Ground Time)을 줄이는 10분 회전 전략을 채택했다. Turnaround Time을 줄이기 위해 객실 승무원은 물론 조종사도 고유의 업무가 아닌 업무도 수행하는 방식이었다.


10분 회전 문서의 토막(일부) 내용입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구사한 항공기 가동 전략 중 하나로 항공기가 도착해 다음 비행 스케줄 투입까지 준비 과정을 10분 안에 끝낸다는 전략이다. 즉 그라운드 타임을 10분으로 설정해 항공기 가동률을 극대화시켰다. 이는 사우스웨스트항공이 1971년 운항을 시작한 직후인 1972년 마주한 재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안해낸 전술이었다.[1]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