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 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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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김포·인천공항 UAM 회랑(2024년)

UAM 회랑: UAM 비행체가 비행하는 구역/항로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도심항공교통 수단(비행체)이 비행하는 항로를 말한다.

우리나라 도심항공교통 운용개념서 1.0(2021년 발간)에 따르면 우리나라 UAM 회랑은 고도 300~600미터 사이에서 운용된다. 이는 드론 운용 고도보다 최소 150미터 높게 설정해 운용 범위가 중복되지 않도록 했다.[1]

UAM 회랑 구성[편집 | 원본 편집]

  • 고정형 회랑 : 시·종점 버티포트를 1:1로 연결하여 상시 운영하는 회랑. 다른 UAM 회랑과 중첩·교차·연결되는 부분이 없이 독립적으로 관리
  • 고정형 회랑망 : 고정형 회랑을 서로 연결하여 상시 운영하는 회랑의 집합. UAM은 회랑의 연결망(Network)을 따라 복잡하고 다양한 노선으로 운항이 가능
  • 동적 회랑망 : 상시 운영되는 회랑에 의존하지 않고 UAM서비스 호출 시마다 최적 경로로 정의되어 개설·폐지되는 회랑의 집합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우리나라는 초기(2025~2029년), 성장기(2030~2034년), 성숙기(2035년 이후)로 구분해 운용 전략을 구상해 도심항공교통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