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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10월 5일 | {{인물|출생=1974년 10월 5일|사망=-|나이={{나이|1974|10|5}}세}} | ||
한진그룹 창립자 조중훈의 손녀이자 조양호 2대 회장의 장녀(1남 2녀)다. 2014년 발생했던 [[땅콩회항]]의 주인공으로 [[대한항공]]의 이미지를 망쳐버린 주인공이다. | 한진그룹 창립자 조중훈의 손녀이자 조양호 2대 회장의 장녀(1남 2녀)다. 2014년 발생했던 [[땅콩회항]]의 주인공으로 [[대한항공]]의 이미지를 망쳐버린 주인공이다. |
2020년 12월 13일 (일) 23:50 판
조현아
조현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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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4년 10월 5일 |
사망 | - ( 50세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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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창립자 조중훈의 손녀이자 조양호 2대 회장의 장녀(1남 2녀)다. 2014년 발생했던 땅콩회항의 주인공으로 대한항공의 이미지를 망쳐버린 주인공이다.
미국 코넬 대학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호텔면세사업부에 입사했다. 2006년 기내식 사업본부 부본부장(상무)으로 승진하면서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2011년 객실사업본부장을 맡게 되면서 부사장 자리에까지 올랐다.
대한항공 내에서는 다혈질 성격으로 유명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인물로 알려져 있다. 땅콩회항 사건 역시 그녀의 성격과 재벌 3세의 권위의식으로 가득한 편협한 환경이 초래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한항공 직원들 사이에서는 그녀에 대한 신뢰가 없었기 때문에 땅콩회항 사건 당시에도 그녀를 옹호하거나 대변하는 분위기는 나타나지 않았다.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땅콩회항 사건으로 인해 대한항공 경영에서 물러난 그녀는 조양호 회장이 사망하고 조원태가 2019년 한진그룹 회장에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됐다. 한진그룹 정점에 있는 한진칼 일부 지분을 보유한 그녀는 KCGI, 반도건설 등과 함께 3자 주주연합을 결성해 동생 조원태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참고
- 땅콩회항(대한항공 086편 사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