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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수하물]]을 [[공항]]이 아닌 시내 호텔 등에서 미리 부칠 수 있는 서비스로 | 항공 [[수하물]]을 [[공항]]이 아닌 시내 호텔 등에서 미리 부칠 수 있는 서비스로 2023년 12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여객을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가 개시되었다.<ref>[https://www.segye.com/newsView/20231219512594 인천공항공사, 빈손으로 공항가는 이지드랍 서비스 도입(2023.12.19)]</ref> | ||
미리 선정된 호텔에서 수하물을 맡기면 택배 서비스를 거쳐 공항에서 항공편에 자동 탑재되는 방식이다. 택배 서비스와 도심공항터미널 장점을 조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9년 | 미리 선정된 호텔에서 수하물을 맡기면 택배 서비스를 거쳐 공항에서 항공편에 자동 탑재되는 방식이다. 택배 서비스와 도심공항터미널 장점을 조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이 2019년 [[제주항공]]이 참여해 시범 서비스(3.28~5.31)를 진행했다. | ||
==서비스 흐름== | ==서비스 흐름== |
2023년 12월 20일 (수) 09:41 판
이지드랍(Easy Drop)
개요
항공 수하물을 공항이 아닌 시내 호텔 등에서 미리 부칠 수 있는 서비스로 2023년 12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여객을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가 개시되었다.[1]
미리 선정된 호텔에서 수하물을 맡기면 택배 서비스를 거쳐 공항에서 항공편에 자동 탑재되는 방식이다. 택배 서비스와 도심공항터미널 장점을 조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이 2019년 제주항공이 참여해 시범 서비스(3.28~5.31)를 진행했다.
서비스 흐름
선정된 호텔(시범 서비스 기간 중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에서만 가능) 이지드랍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발급하고 수하물을 위탁하면 이용객은 도착지 공항에서 수하물을 찾기만 하면 된다.
호텔에서 접수된 수하물은 택배 서비스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옮겨지고 보안검사 등을 거쳐 이용객이 탑승할 항공기에 탑재된다.
서비스 요금
제주항공은 2020년 2월 10일부로 가방 한 개당 33,000원 요금을 신설했다.(기본 외 추가 한 개당 1만 원)
참여 항공사
항공사 | 시행 | 적용 호텔 | 기타 |
---|---|---|---|
제주항공 | 2020년 1월 6일 | 홀리데이인 서울홍대 | 2월 10일부터 유료 전환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