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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레저개발이 운영하는 해양 레저 시설로 2011년 [[대한항공]]이 자본금 60억 원을 투입해 설립했다. 왕산레저개발 100% 지분을 보유한 대한항공은 설립 이후 적자가 지속된 왕산마리나에 2019년까지 총 1500억 원 가량 출자금을 투입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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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동안 대한항공은 왕산레저개발로 225억 원 자금을 수혈했다. (2020년 12월 12억, 2021년 4월 43억, 10월 40억, 2022년 2월 92억 원 등 총 225억 원) 2022년 10월, 38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며 완전 모회사인 대한항공이 다시 자금을 투입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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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0일 (수) 23:04 기준 최신판
왕산마리나, 해양 레저 시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왕산레저개발이 운영하는 해양 레저 시설로 2011년 대한항공이 자본금 60억 원을 투입해 설립했다. 왕산레저개발 100% 지분을 보유한 대한항공은 설립 이후 적자가 지속된 왕산마리나에 2019년까지 총 1500억 원 가량 출자금을 투입했다.
서비스[편집 | 원본 편집]
복합리조트[편집 | 원본 편집]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리조트로 마리나선박(요트/보트) 및 투어 등 해양레저에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을 지원한다.
계류 서비스[편집 | 원본 편집]
중소형 마리나선박 및 슈퍼요트를 계류할 수 있는 총 266선석의 최신 해상 계류시설 및 주유 전용 Dock 포함, 총 10개 Dock (A~J) 를 갖추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와 매각[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업계가 파산위기에 처했고 대한항공 역시 긴급 운영자금이 필요해지면서 자산을 매각하기 시작했다. 기내식 사업, 칼리무진 매각에 이어 왕산마리나도 2020년 11월 1300억 원 매각 MOU를 체결해 2021년 1분기 중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다.[1]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칸서스·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3개월여 매각 협의를 진행했지만 본계약 체결에는 합의에 이르지 못해 2021년 4월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종료했다.[2]
대한항공은 2021년 6월 30일 칸서스자산운용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다시 선정했다고 밝혀 4월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종료 후에도 협의를 지속해온 것으로 나타났다.[3] 그러나 다시 협상이 결렬되면서 2021년 10월 대한항공은 칸서스자산운용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종료를 통보했다.[4]
이 기간 동안 대한항공은 왕산레저개발로 225억 원 자금을 수혈했다. (2020년 12월 12억, 2021년 4월 43억, 10월 40억, 2022년 2월 92억 원 등 총 225억 원) 2022년 10월, 38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며 완전 모회사인 대한항공이 다시 자금을 투입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왕산레저개발 초대 대표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으로 땅콩회항 사건으로 2014년 12월 모든 직책에서 물러날 때까지 해양 레저 시설 왕산마리나 운영을 맡아 왔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