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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에서 넘어옴)

6월 30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10년

Glenn H. Curtiss가 제작한 복엽 비행기 첫 폭격 실험 실시.

1911년

Curtiss A-1(1911년)

Glenn Curtiss가 제작한 Curtiss A-1 수상 비행기 첫 비행 실험.

1914년

Ilya Muromets

복엽 비행기 Sikorsky Ilya Muromets,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키에프까지 1,200킬로미터 비행을 시작했다. 왕복 비행에 각각 14시간 38분, 13시간이 걸렸으며 7월 12일에 마무리되었다.

1927년

현재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Boeing Air Transport(BAT) 설립. 윌리엄 보잉은 1916년 설립한 비행기 개발, 제작사인 Boeing Company와는 별개로 우편(메일) 수송을 위한 항공사를 설립한 것이었다. 다음 날인 7월 1일부터 항공우편 비행을 시작했다. 이후 Boeing Company에 합병되었다가 수송 부문이 United Airlines으로 독립, 분사된다.

1932년

여객 운송용 비행기 Fokker F.XVIII, 초도 비행. 총 5대 생산되었으며 KLM 등에서 운용되었다.

1947년

스포츠용 비행기인 Avions Fairey Junior, 영국 군 수송기로 개발된 Vickers Valetta가 이날 각각 초도 비행에 성공했다. Valetta 는 263대 생산되었다.

1951년

유나이티드항공 소속 610편 항공기(DC-6)가 콜로라도 Larimer 산에 추락해 탑승자 50명 전원 사망했다. 항법 장비의 에러가 사고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1953년

SNCASO S.O 4000 비행기 (Sud Vautour 전투기 시제기)가 유럽산 비행기 중 최초로 음속 돌파 비행에 성공했다.  

1956년

1956 Grand Canyon mid-air collision.png

TWA 소속 Super Constellation 항공기와 United Airlines 소속 718편 항공기(DC-7)가 아리조나 그랜드캐년 상공에서 공중 충돌해 양 비행기 탑승자 128명 전원 사망했다.

1959년

일본 오키나와 카데나 공군기지에서 훈련 중이던 F-100 Sabre 전투기가 엔진 문제로 추락했다. 조종사는 비상탈출에 성공했으나 비행기가 미야모리(Miyamori) 초등학교에 추락해 17명이 사망하고 210명이 다치는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

1961년

덴마크 전세편 항공사 Scanair, 설립. 1994년 Premiair로 합병되었다.

1962년

이르쿠츠쿠를 출발해 모스크바로 비행하던 아에로플로트 소속 902편 항공기(Tu-104)가 비상신호 발신과 함께 크라스노야르스크(Krasnoyarsk) 공항 인근에 추락해 탑승자 84명 전원 사망했다. 사고 당시에는 실속(Stall), 추력 손실 등으로 인한 추락으로 추정했으나 조사 결과 지대공 미사일에 의한 것이었음이 드러났다. 비공식적인 정보에 의하면 방어 군사훈련 중에 벌어진 것이었다고 전해진다.

1967년

Thai 항공 소속 601편 항공기(Sud Aviation Caravelle)가 홍콩 카이탁공항 착륙 도중 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80명 가운데 24명 사망했다. 당시 강한 윈드시어와 다운드래프트(Downdraft) 등이 주 원인 중 하나였으며 착륙, 접근절차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조종사의 실수가 가장 큰 사고 요인이었다.

1968년

전략 군 수송기인 Lockheed C-5 Galaxy, 초도 비행. 1989년까지 총 131대 생산되었다.

1976년

김포국제공항 종합청사 준공.

1978년

Defiant Taxi

집에서 스스로 조립해 만들 수 있는 Homebuilt 비행기인 Rutan Model 40 Defiant (4인승), 초도 비행 성공.

1984년

울산 비행장 확장 공사 완료.

1989년

보잉의 B737-500, 초도 비행.

1994년

에어버스 A330 항공기가 생산공장이 있는 툴루즈에서 테스트 비행 중 추락해 탑승자 7명 모두 사망했다.

1997년

삼성항공, 국산 KF-16 전투기 1호기 첫 출고.

2000년

이듬 해인 2001년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과 관제탑 등 기본시설이 30일 준공됐다.

2000년

인도네시아 저비용항공사 라이온에어(Lion Air) 설립. 2020년 기준 123대의 항공기로 아시아 지역 126개 도시를 운항하는 대형 저비용항공사로 성장했다.

2005년

덴마크 Maersk 그룹은 Maersk Air를 Sterling Airlines에 매각한다고 발표

2009년

Yemenia 소속 626편 항공기(A310)가 코모로스 아일랜드 인근 인도양에 추락해 탑승자 153명 중 단 한 명만 살아남았다.

2009년

리투아니아의 Star1 Airlines, 운항 시작

2010년

애게안항공(Aegean Airlines),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

2015년

인도네시아 군수송기(C130 Hercules)가 메단공항을 이륙하자마자 인근 주택가로 추락해 탑승해 있던 승무원 등 122명과 사고지역에 있던 주민 17명, 총 139명 사망했다.[1]

2018년

광주·무안을 거점으로 소형 항공사인 에어필립이 광주-김포를 시작으로 50인승 ERJ-145 항공기로 국내선 상업비행을 시작했다.

2020년

아에로멕시코,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 21개월 만인 2022년 3월 파산보호 절차를 종료했다.[2][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