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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항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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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항공(China Airlines, 1959년 ~ ), 대만 대표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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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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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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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트림을 지향하는 항공사로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의 중국이라는 정치적 곤란 속에 네트워크 확장 등에서 중국의 견제를 많이 받는 편이다. 2020년 차이나(China)라는 이름 때문에 중국 항공사라고 치부되는 것을 불편하게 여겨 항공사 영문 명칭 변경을 검토하기도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8473 코로나 탓에 항공사 이름까지 바꾸나 ·· 중화항공?]</ref>
메인 스트림을 지향하는 항공사로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의 중국이라는 정치적 곤란 속에 네트워크 확장 등에서 중국의 견제를 많이 받는 편이다. 2020년 차이나(China)라는 이름 때문에 중국 항공사라고 치부되는 것을 불편하게 여겨 항공사 영문 명칭 변경을 검토하기도 했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68473 코로나 탓에 항공사 이름까지 바꾸나 ·· 중화항공? (2020.4.14)]</ref>


==항공동맹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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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 !! 보유 !! 주문 !! 비고
! 항공기 !! 보유 !! 주문 !! 비고
|+2021년 3월 22일 기준
|+2022년 8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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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330-300 || 21 || - || B787 기종으로 대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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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350-900 || 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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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737-800 || 19 || - || 2021년 퇴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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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747-400 || - || - || 2021년 3월까지 전량 퇴역
| B747-400 || - || - || 2021년 3월까지 전량 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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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747-400F || 18 || - || 화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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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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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8대 별도, 2025년부터 순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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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 !! 86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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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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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코로나19 사태===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 항공업계 파산 위기를 겪는 가운데 [[중화항공]]은 화물사업 경쟁력으로 2020년 흑자를 기록했다. 대형 항공사로서는 [[대한항공]]과 함께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2020년 흑자를 기록했다. (22억8400만 대만달러/원, 약 854억 원)<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5630 대만 중화항공, 화물 덕분에 지난해 854억 원 흑자 기록]</ref> 화물사업은 2021년에도 이어져 93억7990만 대만달러(한화 약 4천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4224 대만 항공업계, 2021년 화물 호조로 대부분 흑자 기록]</ref>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 항공업계 파산 위기를 겪는 가운데 [[중화항공]]은 화물사업 경쟁력으로 2020년 흑자를 기록했다. 대형 항공사로서는 [[대한항공]]과 함께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2020년 흑자를 기록했다. (22억8400만 대만달러/원, 약 854억 원)<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15630 대만 중화항공, 화물 덕분에 지난해 854억 원 흑자 기록 (2021.4.9)]</ref> 화물사업 호조세는 2021년에도 이어져 93억7990만 대만달러(한화 약 4천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4224 대만 항공업계, 2021년 화물 호조로 대부분 흑자 기록 (2022.4.2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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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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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1일 (목) 17:30 기준 최신판

중화항공
auto
CI
CAL
DYNASTY
설립 1959년 12월 16일
( 64년 )
항공기 86대
매출 140억 대만 달러(약 5,700억 원, 2017년)
H/P china-airlines.com

중화항공(China Airlines, 1959년 ~ ), 대만 대표 항공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에바항공과 함께 타이완을 대표하는 국적 항공사다. 항공기 88대로 102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1959년 12월 16일,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 국영 항공사로 설립
  • 1962년 12월, 정기 스케줄 운영 개시
  • 1970년 2월, 태평양 노선(도쿄 경우 미국 샌프란시스코) 취항
  • 1976년, B747-100 운용 개시, 홍콩-타이베이-도쿄-호놀룰루-로스앤젠레스 구간 운항
  • 1990년대, 중국의 견제로 네트워크 확장 어려워지면서 만다린항공 등 자회사를 통해 호주, 캐나다 등 취항
  • 2011년 9월 28일,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가입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메인 스트림을 지향하는 항공사로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의 중국이라는 정치적 곤란 속에 네트워크 확장 등에서 중국의 견제를 많이 받는 편이다. 2020년 차이나(China)라는 이름 때문에 중국 항공사라고 치부되는 것을 불편하게 여겨 항공사 영문 명칭 변경을 검토하기도 했다.[1]

항공동맹체[편집 | 원본 편집]

상용고객 우대프로그램(FFP)[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보유 주문 비고
2022년 8월 기준
A321neo 8 17 2021년 순차 도입
A330-300 21 -  B787 기종으로 대체 예정
A350-900 14 -  
B737-800 12 - 2021년 퇴역 예정
B747-400 - - 2021년 3월까지 전량 퇴역
B777-300ER 10 -  
B787-9 - 16 옵션 8대 별도, 2025년부터 순차 도입
B747-400F 17 - 화물기
B777F 4 6 화물기
86 39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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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편집 | 원본 편집]

코로나19 사태[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 항공업계 파산 위기를 겪는 가운데 중화항공은 화물사업 경쟁력으로 2020년 흑자를 기록했다. 대형 항공사로서는 대한항공과 함께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2020년 흑자를 기록했다. (22억8400만 대만달러/원, 약 854억 원)[2] 화물사업 호조세는 2021년에도 이어져 93억7990만 대만달러(한화 약 4천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