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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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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1월 30일]], 여성 기업가 타오(Nguyen Thi Phuong Thao)가 비엣젯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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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2월 25일]], 호치민-하노이 구간을 시작으로 상용 운항 시작
* 2011년 [[12월 25일]], 호치민-하노이 구간을 시작으로 상용 운항 시작
* 2013년 [[2월 9일]], 호치민-방콕 첫 국제선 취항 ([[국제선]] 취항한 최초의 베트남 민간 항공사가 됨)
* 2013년 [[2월 9일]], 호치민-방콕 첫 국제선 취항 ([[국제선]] 취항한 최초의 베트남 민간 항공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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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 특징 ==
저렴한 운임과 파격적인 서비스, 운영 방식으로 화제를 모으며 10년 만에 베트남 메이저 항공사로 떠올랐다. 베트남 당국의 지속적인 제재에도 불구하고 비키니 승무원을 운용하기도 하는 등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마케팅에 주력했다.
저렴한 운임과 파격적인 서비스, 운영 방식으로 화제를 모으며 10년 만에 베트남 메이저 항공사로 떠올랐다. 베트남 당국의 지속적인 제재에도 불구하고 비키니 [[승무원]]을 운용하기도 하는 등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마케팅에 주력했다.<ref>[https://airtravelinfo.kr/column/1155346 비엣젯의 놀라운 급성장과 창업자의 억만장자 등극(2016.3.30)]</ref>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는 LCC 개념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우리나라에서는 항공권 환불을 현금이 아닌 바우처로 지급으로 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ref>[http://www.consumertimes.kr/sub_read.html?uid=46678 소비자 우롱하는 비엣젯항공 환불정책 문제 제기 (2022.10.18)]</ref>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는 LCC 개념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우리나라에서는 항공권 [[환불]]을 현금이 아닌 바우처(크레딧쉘)로 지급으로 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ref>[http://www.consumertimes.kr/sub_read.html?uid=46678 소비자 우롱하는 비엣젯항공 환불정책 문제 제기 (2022.10.18)]</ref>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단거리 노선 전략을 포기하고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본격화했다. A330 기종을 도입하고 2023년 베트남-호주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 프리미엄 서비스 ===
=== 프리미엄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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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 !! 84 !! 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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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4일 (목) 08:16 기준 최신판

비엣젯
auto
VJ
VJC
VIETJET
설립 2007년 11월 30일
( 16년 )
취항 2011년 12월 25일
항공기 84대
매출 약 21억6천만 달러(2023년)
H/P vietjetair.com

비엣젯(VietJet Aviation Joint Stock Company, VietJet Air)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1년 운항을 시작해 10년도 안되는 기간에 베트남 수위 항공사를 다툴 정도로 급성장한 저비용항공사다. 창업자 타오(Tao)는 비엣젯을 기업공개(IPO)하면서 아시아에서 자수성가한 최고 여성 부자라는 타이틀이 붙기도 했다.[1]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2007년 11월 30일, 여성 기업가 타오(Nguyen Thi Phuong Thao)가 비엣젯 설립
  • 2011년 12월 25일, 호치민-하노이 구간을 시작으로 상용 운항 시작
  • 2013년 2월 9일, 호치민-방콕 첫 국제선 취항 (국제선 취항한 최초의 베트남 민간 항공사가 됨)
  • 2015년 11월 7일, 호치민-인천, 한국 취항
  • 2017년 2월 28일, 기업 공개하고 호치민 증권 거래소에 상장 (베트남 최초 상장 항공사)[1]

로열티 프로그램[편집 | 원본 편집]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저렴한 운임과 파격적인 서비스, 운영 방식으로 화제를 모으며 10년 만에 베트남 메이저 항공사로 떠올랐다. 베트남 당국의 지속적인 제재에도 불구하고 비키니 승무원을 운용하기도 하는 등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마케팅에 주력했다.[2]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는 LCC 개념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우리나라에서는 항공권 환불을 현금이 아닌 바우처(크레딧쉘)로 지급으로 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3]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단거리 노선 전략을 포기하고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본격화했다. A330 기종을 도입하고 2023년 베트남-호주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프리미엄 서비스[편집 | 원본 편집]

스카이보스(SkyBoss)[편집 | 원본 편집]

스카이보스 문서의 토막(일부) 내용입니다.

프리미엄 서비스로 수하물 허용량 증대, 우선 탑승수속, 수하물 처리, 좌석 지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상 항공기 1-2열이 스카이보스 전용 좌석이지만 만석일 경우 그 외 좌석으로 지정될 수도 있다. (디럭스, 스카이보스, 스카이보스 비즈니스)


라운지[편집 | 원본 편집]

스카이보스 서비스의 일환으로 럭셔리 라운지(Luxury Lounge) 서비스 제공

크레딧쉘(Credit Shell)[편집 | 원본 편집]

크레딧쉘은 현금 환불 대신 처리하는 일종의 바우처 제도다.


Credit Shell(비엣젯) 문서의 토막(일부) 내용입니다.

베트남 저비용항공사 비엣젯항공의 크레딧으로 항공권 환불 시 구매 당시 통화가 아닌 유효기간이 있는 크레딧(Credit)으로 처리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대량 항공편 취소와 환불로 막대한 현금 지출을 막고자 일부 항공사들이 도입한 일종의 신용증(크레딧쉘)으로 비엣젯은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10월
항공기 운영 주문 비고
A320-200 18 -
A321-200 36 -
A321neo 23 117
A321XLR - 30 중장거리 비행 가능 기종
A330-300 7 2 중대형 기종, 2022년 1월 도입
B737 MAX 8 - 66
B737 MAX 10 - 106
B737 MAX 200 - 28 B737 MAX 8 기반 좌석수 확장 버전, B737-8200 이라고도 불린다
계 84 349

2022년 7월, 영국 판버러 에어쇼에서 보잉사와 B737 MAX 항공기 200대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앞서 계약한 200대를 포함해 B737 MAX 총 400대를 도입하게 됐다.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 2012년, 호치민-나트랑 구간 항공편에서 비키니 차림의 객실승무원 기내 서비스 이벤트 벌였다가 2천만 동(약 1백만 원) 벌금을 부과받았다. 비엣젯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후에도 여러차례 비키니 차림 승무원 기내 이벤트를 실시했다. 2018년 1월 AFC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귀국편에서도 비키니 쇼를 벌여 논란이 되었고 CEO는 사과 발표를 해야만 했다. 매년 승무원 비키니 캘린더를 발간하고 있다.

자회사[편집 | 원본 편집]

베트남 항공사 목록[편집 | 원본 편집]

베트남 항공사 목록 문서의 토막(일부) 내용입니다.
항공사 카테고리 설립/운항 비고
베트남항공 (Vietnam Airlines) FSC 1956년
비엣젯 (VietJet Air) LCC 2007년/2011년
뱀부항공 (Bamboo Airways) FSC 2017년/2019년 FLC 산하
제트스타퍼시픽항공 (Jetstar Pacific Airlines) LCC 1990년/1991년 콴타스 자회사 제트스타 프랜차이즈 항공사
빈펄에어 (Vinpearl Air) LCC 2019년/2020년 빈그룹 산하
바스코항공 (Vasco Airlines) - 1987년/2004년 전세 항공사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 1.0 1.1 비엣젯의 놀라운 급성장과 창업자의 억만장자 등극
  2. ↑ 비엣젯의 놀라운 급성장과 창업자의 억만장자 등극(2016.3.30)
  3. ↑ 소비자 우롱하는 비엣젯항공 환불정책 문제 제기 (2022.10.18)
원본 주소 "https://airtravelinfo.kr/wiki/index.php?title=비엣젯&oldid=53202"
마지막 수정
이 문서는 2024년 4월 4일 (목) 08:16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