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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요 회복과 미국의 정책 변화=== | ===코로나19 수요 회복과 미국의 정책 변화===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회복되던 2022년 미국 항공업계는 수요 회복 대비 항공산업 체계 회복이 더뎌지며 대규모 항공편 지연, 결항이 속출했다. 미국 정부는 소비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3시간 이상 지연 시 식사권 제공, 밤샘 발생 시 숙박권을 제공하도록 권고했고 8월 말, 내부적으로만 운용하던 보상 체계를 미국 항공업계 대부분 공개적으로 알렸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07464 미 항공업계, 지연 시 의무 서비스 내용 공식화]</ref><ref>[https://www.transportation.gov/airconsumer/airline-customer-service-dashboard Airline customer service dashboard]</ref>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회복되던 2022년 미국 항공업계는 수요 회복 대비 항공산업 체계 회복이 더뎌지며 대규모 항공편 지연, 결항이 속출했다. 미국 정부는 소비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3시간 이상 지연 시 식사권 제공, 밤샘 발생 시 숙박권을 제공하도록 권고했고 8월 말, 내부적으로만 운용하던 보상 체계를 미국 항공업계 대부분 공개적으로 알렸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07464 미 항공업계, 지연 시 의무 서비스 내용 공식화]</ref><ref>[https://www.transportation.gov/airconsumer/airline-customer-service-dashboard Airline customer service dashboard]</ref> | ||
2024년 말 바이든 행정부는 항공사 귀책으로 인한 [[지연]]에 대한 법적 보상 기준 마련에 들어갔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94307 美 바이든 행정부, 항공기 지연 보상 법제화 추진(2024.12.7)]</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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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viation Consumer Protection]] (미국의 항공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법적) 가이드라인) | |||
* [[Enhancing Airline Passenger Protections]] (미국 항공여객의 보호증진에 관한 법규) | |||
== 참고 == | == 참고 == | ||
* [[Obligatory Service]] : 항공사 사정으로 인한 [[지연]], [[결항]]에 대한 일종의 보상 서비스 | * [[Obligatory Service]]: 항공사 사정으로 인한 [[지연]], [[결항]]에 대한 일종의 보상 서비스 | ||
* [[소비자분쟁해결기준]] | * [[소비자분쟁해결기준]] | ||
* [[지연 보상금]] | * [[지연 보상금]] | ||
2024년 12월 7일 (토) 12:13 기준 최신판
미국 주요 항공사 취소/지연 보상 기준과 내용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유럽이나 우리나라, 중국 등의 경우에는 여객 권리 보호를 위해 불가항력적 요인과 관계없는 항공편 취소(결항), 지연 등에 대한 보상 체계가 정해져 있으며 국가 차원에서 보상 체계가 없는 미국 등의 경우에는 항공사별로 독자적인 보상 체계를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항공사가 유럽이나 우리나라 등을 운항하는 항공편에서 지연, 결항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해당 지역/국가 규정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다.
취소/결항 보상 체계[편집 | 원본 편집]
| 항공사 | STD 이전 | STD 이후 | 비고 |
|---|---|---|---|
| 제트블루 | 50달러[1] | 100달러 | 전액 환불 혹은 '보상금+다음편 이용' 옵션 선택 |
지연 보상 체계[편집 | 원본 편집]
| 항공사 | 3 시간 이상 지연 | 밤샘 필요 |
|---|---|---|
| 아메리칸항공 | 식사권 | 숙박 제공(호텔 등 시설 가능 시) |
| 델타항공 | 식사권 | 미스커넥션으로 인한 밤샘 필요 시 숙박 제공 |
| 유나이티드항공 | 식사권 | 숙박 제공(자체 숙박 시 200달러까지 지원) |
| 사우스웨스트항공 | 식사권 | 숙박 제공(불가항력 상황 미제공) |
| 제트블루 | 식사권(12달러) | 숙박 제공 |
| 알래스카항공 | 식사권 | 숙박 제공 |
| 프론티어항공 | 식사권 | 숙박 제공(요청 시) |
| 하와이안항공 | 식사권 | 숙박 제공 |
| 얼리전트 | - | - |
코로나19 수요 회복과 미국의 정책 변화[편집 | 원본 편집]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회복되던 2022년 미국 항공업계는 수요 회복 대비 항공산업 체계 회복이 더뎌지며 대규모 항공편 지연, 결항이 속출했다. 미국 정부는 소비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3시간 이상 지연 시 식사권 제공, 밤샘 발생 시 숙박권을 제공하도록 권고했고 8월 말, 내부적으로만 운용하던 보상 체계를 미국 항공업계 대부분 공개적으로 알렸다.[2][3]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Aviation Consumer Protection (미국의 항공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법적) 가이드라인)
- Enhancing Airline Passenger Protections (미국 항공여객의 보호증진에 관한 법규)
참고[편집 | 원본 편집]
- Obligatory Service: 항공사 사정으로 인한 지연, 결항에 대한 일종의 보상 서비스
- 소비자분쟁해결기준
- 지연 보상금
각주
- ↑ STD 4시간 이내 결항이 결정된 경우
- ↑ 미 항공업계, 지연 시 의무 서비스 내용 공식화
- ↑ Airline customer service dashboard
- ↑ 美 바이든 행정부, 항공기 지연 보상 법제화 추진(202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