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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빙으로 인한 항공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항공위키
(새 문서: 항공기 표면, 부분품 등에 발생한 결빙, 착빙으로 인한 항공사고 == 개요 == 항공기가 추운 기온에 날개 등 조종면 또는 부분품이 얼어붙는 착빙 또는 결빙 으로 인해 이착륙 혹은 비행 중에 발생한 항공사고다. == 원인 및 현상 == 항공기는 추력과 양력으로 비행하는데 날개 표면에 착빙으로 얼어붙는 경우 양력이 감소해 비행성능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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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항공기가 추운 기온에 날개 등 [[조종면]] 또는 부분품이 얼어붙는 [[착빙]] 또는 [[결빙]] 으로 인해 이착륙 혹은 비행 중에 발생한 [[항공사고]]다.
항공기가 추운 기온에 날개 등 [[조종면]] 또는 [[피토관]] 등 부분품이 얼어붙는 [[착빙]] 또는 [[결빙]]으로 인해 이착륙 혹은 비행 중에 발생한 [[항공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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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epass 2283편 사고: 2024년 [[10월 9일]], 상파울루공항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조종력을 잃고 추락해 탑승자 62명 모두 사망했다. 항공기 동체에 발생한 착빙, 결빙 현상을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 참고 ==
* [[아메리칸이글]] 4184편 사고: 1994년 [[10월 31일]] 발생한 사고로 비행 중 [[난기류]]를 피해가 위해 [[고도]]를 높였다가 낮추는 과정에서 제빙장치가 얼어붙어 버리는 바람에  조종력을 잃고 들판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총 68명 모두 사망했다.
 
* [[항공기상]]
* [[제빙]]
* [[방빙]]
{{각주}}
{{각주}}
[[분류:항공사고]]

2024년 8월 13일 (화) 15:10 기준 최신판

항공기 표면, 부분품 등에 발생한 결빙, 착빙으로 인한 항공사고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가 추운 기온에 날개 등 조종면 또는 피토관 등 부분품이 얼어붙는 착빙 또는 결빙으로 인해 이착륙 혹은 비행 중에 발생한 항공사고다.

원인 및 현상[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는 추력과 양력으로 비행하는데 날개 표면에 착빙으로 얼어붙는 경우 양력이 감소해 비행성능이 떨어지게 된다. 조종면 등 항공기의 비행을 위해 작동하는 부분품이 착빙으로 작동 움직임이 저하되거나 불능 상태가 되면 항공기 자세 및 방향 조종이 불가능해 진다.

사례[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 편명 일자 기종 사망 내용
Voepass 2283 2024.8.9 ATR 72-500 62명 전원 결빙 조건에서 착륙 하강 직전 조종력 상실해 추락 (착빙 의심)
알제리항공 5017 2014.7.24 MD83 116명 전원 비행 중 엔진에 쌓인 얼음으로 추력이 감소, 실속으로 추락
UTair 120 2012.4.2 ATR 72-500 43명 중 33명 눈이 내린 상태에서 항공기 제빙 없이 이륙하다가 추락
캐러비안항공 883 2010.11.4 ATR 72-500 68명 전원 결빙 조건에서 비행 중 제어력 상실로 추락
에어프랑스 447 2009.6.1 A330-200 228명 전원 난기류 속에서 피토관 결빙으로 속도 유지하지 못하고 대서양에 추락
아메리칸이글 4184 1994.10.31 ATR 72-500 68명 전원 난기류 회피를 위해 고도를 높였다 낮추는 과정에서 제빙장치 얼어불어 조종력 상실
ATI[1] 460 1987.10.15 ATR 42-300 37명 전원 결빙조건에서 비행 중 통제 불능으로 산에 추락[2]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Aero Trasporti Italiani
  2. 제조사는 조종사 오류를, 조사관은 항공기 설계 결함을 사고 원인으로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