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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소형항공사]]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경영난에 따라 2020년 휴업, 운항 중단에 들어갔으며 2021년 6월 폐업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24년 11월 | 국내 최초 [[소형항공사]]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경영난에 따라 2020년 휴업, 운항 중단에 들어갔으며 2021년 6월 폐업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24년 11월 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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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6일]], 서울회생법원 '회생절차 개시 결정' 공고<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82193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다시 뜬다고? 회생 신청(2024.10.24)]</ref> | *2024년 [[11월 6일]], 서울회생법원 '회생절차 개시 결정' 공고<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682193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다시 뜬다고? 회생 신청(2024.10.24)]</ref> | ||
{{각주}} | 2010년대 후반 수익성이 악화되던 가운데, 2019년 일본여행 불매운동 등 노재팬 여론이 일면서 경영난은 심화됐다. 2019년 12월 28일 마지막 비행을 끝으로 운항을 중단했다. 2020년 3월 말 양양-부산 노선 재운항 계획이 무산되고 [[코로나19]] 팬데믹이 덮치면서 2020년 5월 휴업을 신청했다. | ||
== 시장 환경 변화 == | |||
코로나19 이후 [[울릉공항]] 등 도서지역 공항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소형 항공기 운항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당시 국내 항공사 가운데 도서지역 공항 이착륙 가능한 기종을 가진 [[항공사]]는 없었다. 유일하게 소형급 항공기종인 ATR 72를 가지고 있던 [[하이에어]]도 파산보호 및 회생절차 진행 중이었다.{{각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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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경영난에 따른 파산 및 회생 과정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국내 최초 소형항공사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경영난에 따라 2020년 휴업, 운항 중단에 들어갔으며 2021년 6월 폐업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24년 11월 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았다.
진행 과정[편집 | 원본 편집]
- 2019년 12월 28일, 운항 중단
- 2020년 5월 28일, 휴업신고
- 2021년 6월 28일, 폐업[1]
- 2024년 10월 22일, 기업회생절차 신청[2]
- 2024년 11월 6일, 서울회생법원 '회생절차 개시 결정' 공고[3]
2010년대 후반 수익성이 악화되던 가운데, 2019년 일본여행 불매운동 등 노재팬 여론이 일면서 경영난은 심화됐다. 2019년 12월 28일 마지막 비행을 끝으로 운항을 중단했다. 2020년 3월 말 양양-부산 노선 재운항 계획이 무산되고 코로나19 팬데믹이 덮치면서 2020년 5월 휴업을 신청했다.
시장 환경 변화[편집 | 원본 편집]
코로나19 이후 울릉공항 등 도서지역 공항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소형 항공기 운항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당시 국내 항공사 가운데 도서지역 공항 이착륙 가능한 기종을 가진 항공사는 없었다. 유일하게 소형급 항공기종인 ATR 72를 가지고 있던 하이에어도 파산보호 및 회생절차 진행 중이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