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닫기
Toggle preferences menu
개인 메뉴 토글
로그인하지 않음
만약 지금 편집한다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12월 28일에서 넘어옴)

12월 28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26년

Imperial Airways는 영국-인도간 항공우편 및 여객기 운송 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첫 항공편 운항.

1929년

Mitsubishi B2M

일본이 제작한 경폭격기 Mitsubishi B2M, 첫 비행 성공. 1932년부터 실전에 투입돼 206대 제작되었다.

1931년

일본항공수송, 도쿄-대련 노선의 신의주 기항 개시

1934년

Varney Air Lines가 BAT(Boeing Air Transport), NAT(National Air Transport), PAT(Pacific Air Transport)과 합병하여 UALTC 탄생 (현재의 유나이티드항공)

1938년

영국에서 개발된 Blackburn B.26 Botha, 첫 비행 성공. 1939년부터 영국공군에 배치되기 시작해 1944년 퇴역할 때까지 580대 제작되었다.

1948년

푸에르토리코 San Juan에서 미국 Miami로 비행하던 Airborne Transport 소속 DC-3 항공기가 행방불명됐다. 해당 항공기는 마이애미로부터 700마일 떨어진 곳에서 마지막 보고가 있은 후 사라졌다. 탑승자 32명도 함께 실종되었으며 그 유명한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발생한 항공기 실종 사고 중 하나다.

1949년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Garuda Indonesian Airways) 로고를 달고 첫 비행. 수카르노 대통령 수송을 위해 자카르타에서 요갸카르타(Yogyakarta)까지 DC-3 항공기가 비행했다.

1963년

대한항공공사, 일본항공상무협정 체결

1967년

AV-8S Matador(Hawker Siddeley Harrier)

수식이착륙(VTOL) 전투기인 Hawker Siddeley Harrier(해리어), 첫 비행.

1968년

그해 7월에 발생한 El Al 항공 하이재킹 관련하여, 이스라엘 특수부대는 베이루트공항을 급습해 레바논의 Middle East Airlines, Trans Dediterranean Airways, Lebanese International Airways 소속 항공기 13대를 파괴했다. Lebanese International Airways는 이후 MEA에 합병되었다.

1968년

Sud Aviation Caravelle, 항공기로서는 카테고리3(CAT III) 첫 공식 인증

1978년

덴버 스테플톤공항에서 포틀랜드공항으로 비행한 United Airlines 소속 173편 항공기(DC-8)가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189명 중 10명 사망했다.  

항공기는 착륙을 위해 랜딩기어를 펼치는 중 문제가 발생해 복행(Go-Around)해 상공에서 한 시간동안 체공(Holding, 공중 대기)하던 중 계기상 연료량이 잘못 표시되는 바람에 연료가 고갈된 것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

1985년

Fokker 50

포커사가 개발한 터보프롭 쌍발 항공기 Fokker 50, 초도 비행. 1997년까지 총 213대 생산되었다. Fokker 27을 개량 발전시킨 항공기로 최대 58명 탑승 가능하다.

1988년

일주일 전 스코틀랜드 로커비(Lockerbie)에서 발생한 팬암 소속 103편 항공기 사고를 조사를 통해 해당 사고가 화물칸에서 발생한 폭발물에 의한 것임을 밝혀졌다.

1988년

체코에서 개발된 항공기 Let-610, 초도 비행. 단 6대만 생산되었다.

1997년

United Airlines 소속 826편 항공기(B747)가 도쿄에서 호놀룰루로 비행하던 중 극심한 터뷸런스를 만나면서 일순간 30미터 가량 급락해 부상자가 발생해 도쿄로 되돌아와 착륙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중 19명 부상 당했으며, 그 중 1명은 이후 사망했다. 당시 안전벨트 착용 싸인은 켜져있는 상태였으나, 부상자 대부분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2001년

USA3000 Airlines 설립, 비행 시작

2010년

러시아 공군 소속 전략 화물기안토노프(Antonov) An-22 항공기가 러시아 Krasny Oktaybr에 추락해 승무원 12명 모두 사망했다. 사고는 항공기가 Voronezh 공항에서 Tver-Migalovo 공항으로 이동하는 도중 발생했다.

2014년

항로와 기상상태 (뇌우)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를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비행 중이던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소속 8501편 항공기(A320)가 출발한 지 2시간 만에 교신이 끊어지면서 실종되었다. 수마트라 섬과 보르네요 섬 인근에 추락해 탑승객 155명과 승무원 등 총 162명 전원 사망했다. 이 가운데 한국인도 3명 포함되어 있었다.

3218a581384c88de4a79e14b727c2b0e.jpg
에어아시아 8501편

항공기의 방향타 관련 기계적 부품 결함과 경고를 해제시키는 과정에서의 조종사간 커뮤니케이션 미흡과 이해부족 등의 과실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1]

2015년

아시아나항공이 주도해 설립한 저비용항공사 에어서울(Air Seoul)이 정부로부터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다.

2023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초음속 훈련기 TA-50 기종 Block2 첫 기체를 대한민국 공군에 납품했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