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앙카: 두 판 사이의 차이

2022년 5월 12일 (목) 08:53 판

현존하는 항공사 가운데 KLM 다음으로 오래된 역사(104년)를 가지고 있으며 남미에서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콜롬비아 항공사다. 아비앙카(Avianca)는 'Aerovias del Continente Americano'의 약어 표현이다.

1919년 12월 5일, 콜롬비아의 독일 회사로 SCADTA 설립
1920년대 중반, 베네수엘라, 미국 등을 목적지로 하는 국제선 운항 시작
1940년 6월 14일, 콜롬비아 SACO화 합병해 아비앙카(Aerovías Nacionales de Colombia S.A.) 설립
1946년, DC-4, C-54 등 항공기 이용해 중남미, 미국, 유럽 지역 운항 개시
1994년, 지역 항공사 SAM, 헬기 사업자 Helicol 합병하며 화물 및 우편 사업 본격화
2004년 12월 10일, 파산보호 절차를 거쳐 Synergy Group으로 매각. 사명 Aerovías del Continente Americano(American Continent Airways)로 변경(Avianca 약어 표현은 그대로 유지)
2009년, TACA와 합병해 항공기 129대를 보유하며 남미 최대 항공사가 됨
2012년 6월 21일,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2013년 5월 28일, TACA를 비롯한 계열 항공사 브랜드를 모두 아비앙카로 통합
2019년 3월, 지역 항공사 Avianca Express(Regional Express Américas S.A.S) 출범
2020년 5월 10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 악화로 파산보호 신청(코로나19 사태와 항공사 파산 참고)
2021년 11월, 파산보호 종료

2020년 초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5월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2022년 5월, 브라질 골항공과 함께 지주사 아브라그룹(Abra Group) 설립 계획을 알렸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위기 돌파구 차원에서 나온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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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3월, [[지역 항공사]] Avianca Express(Regional Express Américas S.A.S) 출범
 * 2020년 [[5월 10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 악화로 파산보호 신청([[코로나19 사태와 항공사 파산]] 참고)
+* 2021년 11월, 파산보호 종료
 ==상용고객 프로그램([[F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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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 초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5월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코로나19 사태와 항공사 파산]] 참고
+{{참고
+| 참고1 = 코로나19 사태와 항공사 파산
+| 참고2 =
+| 참고3 =
+}}
+년 5월, 브라질 [[골항공]]과 함께 지주사 아브라그룹(Abra Group) 설립 계획을 알렸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위기 돌파구 차원에서 나온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