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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통신환경에서 호출부호는 전파법으로 정해진 규칙에 따른다. 대개 4-8자리 영숫자로 구성된다. | 일반적으로 통신환경에서 호출부호는 전파법으로 정해진 규칙에 따른다. 대개 4-8자리 영숫자로 구성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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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분야에서는 항공기가 소속된 항공사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 각기 다른 콜사인, 호출 부호를 부여 받아 운영된다. 호출 부호는 프리픽스 + 일련번호로 구성되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항공편]]명과 유사한 개념이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은 'Koreanair(코리안에어)', [[아시아나항공]]은 'Asiana(아시아나)'라는 콜사인을 사용하며 [[영국항공]]은 '스피드버드(Speed Bird)', [[중화항공]]은 '다이너스티(Dynasty)' 등이 각 [[항공사]]의 콜사인이다. 지금은 사라진 US Airways의 콜사인은 '칵투스(Cactus)'였다. | 항공분야에서는 항공기가 소속된 항공사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 각기 다른 콜사인, 호출 부호를 부여 받아 운영된다. 호출 부호는 프리픽스 + 일련번호로 구성되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항공편]]명과 유사한 개념이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은 'Koreanair(코리안에어)', [[아시아나항공]]은 'Asiana(아시아나)'라는 콜사인을 사용하며 [[영국항공]]은 '스피드버드(Speed Bird)', [[중화항공]]은 '다이너스티(Dynasty)' 등이 각 [[항공사]]의 콜사인이다. 지금은 사라진 US Airways의 콜사인은 '칵투스(Cactus)'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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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 포스 원]]이나 우리나라 대통령 전용기 [[코드원]] 등도 콜사인에 해당한다. 군용 항공기 조종사는 자신 만의 별명을 가지는 경우가 있으며 조종사의 이름이 아닌 별칭으로 호출하곤 하는데 이때도 이를 [[콜사인]]이라고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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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일 (수) 15:43 판
Call Sign(콜사인, 호출 부호)
통신을 할 때 무선국을 구분할 수 있도록 무선국마다 지정되는 식별 부호를 말한다.
무선 통신과 호출부호
일반적으로 통신환경에서 호출부호는 전파법으로 정해진 규칙에 따른다. 대개 4-8자리 영숫자로 구성된다.
항공편 호출부호(콜사인)
항공분야에서는 항공기가 소속된 항공사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 각기 다른 콜사인, 호출 부호를 부여 받아 운영된다. 호출 부호는 프리픽스 + 일련번호로 구성되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항공편명과 유사한 개념이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은 'Koreanair(코리안에어)', 아시아나항공은 'Asiana(아시아나)'라는 콜사인을 사용하며 영국항공은 '스피드버드(Speed Bird)', 중화항공은 '다이너스티(Dynasty)' 등이 각 항공사의 콜사인이다. 지금은 사라진 US Airways의 콜사인은 '칵투스(Cactus)'였다.
항공관제에서 콜사인은 항공사 고유의 별칭과 항공편명으로 구성된다. (예, Koreanair zero niner won)
항공기 등록번호
우리나라 등록 항공기에는 HLxxxx(x는 숫자) 형태의 기호가 부여되는데 'HL'은 우리나라에 할당된 무선국 기호로 항공기 하나 하나가 모두 무선국이라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HL7381가 부여된 항공기는 "대한민국 '7381' 번호가 부여된 무선국"이라는 의미가 된다. 현재는 이것이 항공기 등록번호 역할·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기타
미국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 포스 원이나 우리나라 대통령 전용기 코드원 등도 콜사인에 해당한다. 군용 항공기 조종사는 자신 만의 별명을 가지는 경우가 있으며 조종사의 이름이 아닌 별칭으로 호출하곤 하는데 이때도 이를 콜사인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