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 1341편 사건

2024년 5월 발생한 직원이 항공기 엔진에 뛰어들어 자살한 사건

개요

2024년 5월 29일 네덜란드 암스텔담 스키폴공항에서 출발 준비 중이던 KLM Cityhopper 1341편 항공기 엔진에 직원이 빨려 들어가 사망한 사건이다. 경찰 조사 결과 자살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항공편

• 편명: KLM 1341편
• 기종: 엠브레어 E190 (PH-EZL)
• 일자: 2024년 5월 29일
• 구간: 암스텔담(AMS, 네덜란드) - 빌룬트(BLL, 덴마크)
• 탑승/사망: ---명 / 1명 (지상 근무자)

발생 경위

5월 29일, 암스텔담 스키폴공항에서 푸시백을 마친 후 이륙을 위해 작동하던 엔진에 지상 근무자가 빨려 들어가 사망했다.

영향

사고가 발생한 항공기는 이날 3편의 항공편을 운항했으며 4번 째 운항을 위해 암스텔담에서 출발하려던 순간에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객들은 하기 후 대체 항공기로 이동했으며 사고 항공기는 사고 조사 및 정비를 위해 운항을 중단했다.

사고 조사

네덜란드 왕립경찰은 조사 결과 해당 사고는 사망자의 고의적인 행동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사망자는 공항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 종사자라고 밝혔다.

참고

유사 사례

2022년 12월 31일, 미국 아메리칸항공 3408편(실제 운항 Envoy Air) 항공기(E175)에서 수하물 작업자(Piedmont Airlines 소속)가 엔진에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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