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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미국 뉴욕을 출발해 인천으로 비행 중이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20대 여성이 비상구 문을 열려고 하는 시도가 있었으나 [[승무원]]의 제지로 무산됐다. 이 여성은 필로폰 투약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 2023년 11월, 미국 뉴욕을 출발해 인천으로 비행 중이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20대 여성이 비상구 문을 열려고 하는 시도가 있었으나 [[승무원]]의 제지로 무산됐다. 이 여성은 필로폰 투약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ref>[https://airtravelinfo.kr/happening/1553760 마약 상태 20대 여성, 비행 중 비상구 문 열려고 해(2023.11.24)]</ref> | ||
== 항공편 == | == 항공편 == |
2023년 11월 24일 (금) 08:08 판
2023년 발생한 대한항공 여객기 비상구 개방 시도 사건이다.
개요
2023년 11월, 미국 뉴욕을 출발해 인천으로 비행 중이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20대 여성이 비상구 문을 열려고 하는 시도가 있었으나 승무원의 제지로 무산됐다. 이 여성은 필로폰 투약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1]
항공편
사건 경위
여성 승객 A씨(20대)는 비행 중 기내에서 불안 증세를 보이며 비상구 개방을 시도했다. A씨는 비상구 손잡이를 잡고 열려고 했지만 열리지 않았고, 승무원들의 제지로 더 이상 개방을 시도하지 않았다.
11월 23일 오후 5시 45분쯤 인천공항 도착 후 A씨는 경찰에 인계되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소란을 부리거나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다. 제지 당한 후 순순히 통제를 따랐다"고 설명했다.
조사 및 처벌
경찰이 A씨에 대해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고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와 긴급 체포했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