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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조종사 해외 이직
2010년대 전 세계 항공시장이 급확대되면서 조종사 수요 부족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중국 항공시장 성장은 블랙홀이라 부를 만큼 세계 각국에서 조종사들을 흡수했다.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 항공시장에서도 조종사들의 해외 이직 움직임이 급증했고 2010년대 후반 국내 조종사 수급 관련하여 안전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연도별 해외 이직 현황
구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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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직 조종사 | 24명 | 92명 | 100명 | 145명 | 80명 | 26명 |
항공사별 이직 현황
- 기간 : 2014년 ~ 2019년 7월
항공사 | 이직 조종사 | 중국 항공사 이직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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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 172명 | 150명~ | 약 80%가 중국 항공사로 이적 |
아시아나항공 | 86명 | 68명 | |
제주항공 | 44명 | 26명~ | |
진에어 | 48명 | 37명~ | |
티웨이항공 | 14명 | 12명~ | |
에어부산 | 52명 | 39명~ | |
이스타항공 | 40명 | 33명~ | |
에어서울 | 4명 | 2명~ | |
계 | 460명 | 367명 이상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