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결제
항공 마일리지와 현금(카드)를 함께 결제하는 방안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2019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양대 항공사에 도입하도록 추진했다. 2019년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모두 마일리지 항공권 구입 시 마일리지만 사용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마일리지를 지불하고 부족한 부분 만큼 현금으로 추가 결제할 수 있는 방식이다.
대한항공은 2019년 11월 공정위에 기본안을 제시하고 협의 결과, 2020년 11월부터 시범 운용을 시작하기로 했지만 2020년 닥친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2021년 1월 7일부터 '캐시 앤 마일즈'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시행에 들어간다.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12월 현재 매각이 진행되고 있어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