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y Aviation
2009년 설립된 전기수직이착륙(eVTOL) 비행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eVTOL 개발
2015년 축소 시제기(Joby S2)를 공개했으며 실제 크기의 시제기는 2017년 공개했다. 2020년 미 공군의 감항증명을 획득했다.
2021년 7월, Joby S4는 77분 동안 155마일(약 250킬로미터)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당시까지 선보인 eVTOL 비행기 가운데 가장 장거리를 비행한 것이었다.[1]
사업
2022년 2월 일본 항공사 전일공수(ANA)와 제휴해 에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상 플랫폼 연결을 위해 도요타와도 제휴를 맺었다.[2]
우리나라 기업들과도 협력을 이어갔다. 2022년 2월 SK텔레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SKT는 양사 CEO 주관 협의체를 결성해 기체·서비스 플랫폼 등 전방위 상호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3]
2022년 5월, FAA로부터 항공운송업자 인증서(Part 135)를 획득했다. 형식증명(Type Cirtificate), 생산증명(Production Certificate)과 함께 에어택시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3가지 인증 중 하나이다.[4]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