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설립 예정인 우주·항공 분야 국가 행정기관이다.
개요
관련 법(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6조)에 따라 2024년 5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청으로 설립됐다.
설립
2000년대 초반 국토교통부의 항공 관련 부서와 우주산업에 대한 개발 필요성으로 우주항공청 설립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었으나 실현되지 못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의 공약에 '항공우주청' 신설 방안이 제시되었고 당선 이후 현실화가 추진됐다.
2023년 2월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후 3월 2일 입법예고되었고 4월 4일 국무회의에서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의결됐다.
2024년 1월 8일,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이 통과했고 1월 9일 국회에서 법안이 가결되었다.
2024년 4월 24일, 초대 우주항공청장(차관급)에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 존 리 전 NASA 본부장, 우주청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각각 임명되었다.[1]
조직
- 청장(차관급) + 차장 + 우주항공임무본부장 1명
- 3국(차장 산하): 기획조정관실·우주항공정책국·우주항공산업국,
- 4국(본부장 산하): 우주수송부문·인공위성부문·우주과학탐사부문·항공혁신부문
- 27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