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19년
5월 8일 미국 본토를 출발한 Curtiss NC-4,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하면서 사상 최초 대서양 횡단비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 비행은 다수의 중간 경유지를 거쳐 비행한 것으로 논스톱 대서양 횡단 비행은 그해 6월 15일에 영국인 존 알콕과 아서 브라운에 의해 이뤄진다.
1931년
미우주항공국 (나사, NASA) 전신인 NACA (National Advisory Committee for Aeronautics) 실험기지(버지니아)에 항공기 개발, 실험을 위한 Full Scale 윈드터널(풍동) 완성, 운용에 들어갔다. (참고: NASA History Chapter 2)
1933년
3인승 단엽기 de Havilland Leopard Moth, 초도 비행. 총 133대 생산되었다.
1936년
영국 정찰용 수상 비행기 Fairey Seafox, 초도 비행. 총 66대 생산되어 영국 공군에서 활약했다.
1936년
Aer Lingus, 운항 개시 (더블린 Baldonnel Aerodrome - 브리스톨)
1955년
제트 여객기 Sud Aviation SE 210 Caravelle, 프랑스 툴루즈에서 초도 비행. 이 항공기가 상용화됨으로써 제트 항공기가 단거리에서 장거리 운항으로 확대되는 기틀을 마련했다.
1958년
전투기 겸 폭격기 Republic F-105 Thunderchief, 실전 배치. 미 공군에서 활약했으며 1984년 퇴역 시까지 총 833대 생산되었다.
1958년
McDonnell Douglas社의 전투기 F-4 팬텀, 초도 비행 성공. 1960년부터 본격적으로 비행하기 시작했으며 2020년 현재도 하늘을 날고 있다. 1981년까지 총 5,195대 생산되었다.
1960년
영국 BOAC, 보잉 707 항공기 운용 시작
1961년
VTOL(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즉 수직 이착륙 비행기로는 사상 최초로 Short SC.1 이 파리 에어쇼를 기념해 영국해협을 횡단했다.
1977년
아에로플로트 소속 331편 항공기(Ilyushin Il-62)가 악천후 속에서 쿠바 하바나공항에 접근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70명 가운데 68명, 지상에 있던 1명 등 총 69명 인명 희생자가 발생했다.
1995년
베트남 20개 군소 항공사를 통합해 Vietnam Airlines Corporation 탄생.
1999년
캐나다 봄바디어社가 개발한 소형 (66-78석) 제트 여객기 CRJ700 시리즈, 초도 비행. 지역 항공사를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017년 12월 기준 822대 생산되어 Skywest, Mesa, Expressjet, Envoy Air 등에서 운용되고 있다.
1999년
National Airlines, 라스베가스를 거점으로 운항을 개시했다. (시카고 미드웨이공항, 로스앤젤레스)
2016년
일본 하네다공항에서 대한항공 2708편 여객기(B777)가 이륙을 위해 활주하던 중 엔진 화재로 이륙중단했다. 이후 비상탈출로 승객과 승무원 319명 모두 무사했지만 십여 명가량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1]
2017년
정전 사태로 인한 컴퓨터 작동 중지로 런던 히드로공항, 개트위공항 출도착 영국항공 전편이 취소되었다. 정전 사태는 28일 해결되었지만 29일까지 항공편 취소 여파가 이어졌다.
2021년
데이비드 닐만이 설립한 미국 항공사 브리즈항공, 3년여 준비 끝에 상업 비행 시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