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
사명 | IATA | ICAO | 콜사인 | 홈페이지 |
---|---|---|---|---|
에티하드항공 | EY | ETD | ETIHAD | etihad.com |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항공사로 아부다비공항을 거점으로 하고 있다. 2003년 설립되어 102대 항공기로 81개 도시를 운항하는 항공사로 성장했다.
연혁
- 2003년 7월, 아부다비 왕실 칙령으로 설립
- 2003년 11월 12일, 상업 비행 시작
- 2007년 IATA 통계상 세계 10대 성장 항공사
- 2011년 12월, 에어베를린 지분 29.21% 인수. 이어 에어세이셸(40%), 에어링구스(2.987%), 버진오스트레일리아(10%) 지분 인수
- 2013년 8월, 세르비아 Jat Airway 지분 49% 인수해 Air Serbia로 브랜드 변경
- 2013년 11월, 인도 제트에어웨이즈 지분 24% 인수
- 2014년 3월, 다윈항공 지분 33.3% 인수
- 2014년 8월, 이탈리아항공사 알리탈리아 지분 49% 인수
- 2019년 2월, 에어버스, 보잉에 주문한 항공기 대량 취소
특징
기본적으로 서비스 측면에서는 고급화를 추진하며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2010년대 들어서면서 에티하드항공은 다른 항공사의 지분을 매입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하지만 투자한 항공사가 대부분 잇따라 부진을 겪으며 파산하거나 부실해지면서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전략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의 불공정한 보조금 등을 이유로 에티하드, 카타르항공과 함께 미국, 유럽 항공사들과 큰 갈등을 겪었다. 결국 중동 3개 항공사들은 투명한 재무구조를 공개한다는 입장을 취하면서 갈등이 다소 수그러들긴 했으나 미국 및 유럽 항공사들의 견제는 지속되고 있다.
미국, 유럽 항공업계의 견제와 함께 잇따른 타 항공사 지분 인수를 통한 확장 전략이 실패하면서 2010년 후반 성장세는 한풀 꺾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항공동맹체
에티하드항공은 세계 대표적인 항공동맹체에는 가입하지 않고 있으며 이전에 자사가 투자한 항공사들을 모아 에티하드 이쿼티라는 세미 항공동맹체를 운영하기도 했다.
항공기
항공기 | 보유 | 주문 | 비고 |
---|---|---|---|
A320-200 | 19 | - | |
A321-200 | 10 | - | |
A321neo | - | 26 | |
A350-1000 | - | 17 | |
A380-800 | 10 | - | |
B777-300ER | 25 | - | B777F 6대 포함 |
B777-9 | - | 6 | |
B787-9 | 30 | 12 | |
B787-10 | 8 | 22 | |
계 | 102 | 83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