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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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 |
UAE |
EMI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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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85년 3월 25일 ( 3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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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 249대 | |
매출 | 미화 251억 달러(2020년 3월기) | |
H/P | emirates.com |
UAE 에미레이트항공(Emirates)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항공사로 두바이공항을 거점으로 하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 급성장한 항공사 중 하나로 운항 개시 후 2010년대 중반까지 약 4년마다 두 배씩 성장했다. 2019년 연간 5800만 명 수송하는 세계적인 항공사가 되었다. 2020년 기준 260대 항공기로 160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상용고객 프로그램(FFP)[편집 | 원본 편집]
- Emirates Skywards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 보유 | 주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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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50-900 | - | 65 | |
A380-800 | 116 | 가장 많이 보유한 항공사 | |
B777-200LR | 10 | - | |
B777-300ER | 123 | - |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 |
B777X | - | 205 | B777-8(15대) / B777-9(170대) * 2025년 이후 인도 |
B787-9 | - | 20 | 2023년 도입 예정 |
B787-10 | - | 15 | |
계 | 249 | 305 |
초대형 항공기 A380 기종을 가장 많이 보유하며 운영하고 있다. 전체 보유 대수 가운데 A380 기종이 약 40%를 차지한다.
2023년 두바이 에어쇼에서 B777-9 55대, B777-8 35대 항공기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B777X 기종 총 주문량은 205대가 됐다.[1]
특징[편집 | 원본 편집]
과감한 항공기 투자와 네트워크 확장으로 급속히 성장한 에미레이트항공은 서비스 면에서도 고급화 전략을 지향하고, 두바이공항을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를 연결하는 허브공항으로 집중 투자하면서 두바이공항이 세계 최다 국제선 이용객 공항으로 성장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소형급 기종을 배제한 중대형 기종으로만 기단을 구성해 두바이를 허브로 하는 허브 앤 스포크 네트워크 형태를 지향하고 있다. 초대형 A380 전체 생산상 가운데 절반 가량을 보유했을 만큼 네트워크 역시 중장거리 위주의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A380 기종이 단종되면서 최대형 기종이 된 B777X 항공기 주문량도 2023년 11월 기준 200대를 넘었다.
중장거리 전략을 구사하는 에미레이트항공은 단거리 구간에 대해서는 LCC 자회사인 플라이두바이가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다.
2015년경부터 정부의 불공정한 보조금 등을 이유로 에티하드, 카타르항공과 함께 미국, 유럽 항공사들과 큰 갈등을 겪었다. 결국 중동 3개 항공사들은 투명한 재무구조를 공개한다는 입장을 취하면서 갈등이 다소 수그러들긴 했으나 미국 및 유럽 항공사들은 에미레이트항공의 공격적인 확장에 경계의 시선을 놓지 못하고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미국 항공업계와 불법 보조금 갈등[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