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29: 중국 COMAC社와 러시아 UAC가 공동 설립한 CRAIC가 개발 중인 대형급 항공기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중국 항공기 제조사 COMAC과 러시아 UAC가 공동 설립한 조인트벤터 CRAIC가 개발하고 있는 대형급 광동체(Wide-Body) 항공기로 CARIC [CR929]라고도 불린다. 에어버스 A350, 보잉 B787 계열과의 경쟁 구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초도 비행: 2025년 예정 (상용화 2028년 이후)
- 좌석 규모: 280석 (3개 클래스 적용 시)
- 생산 대수: 0 (개발 중)
개발[편집 | 원본 편집]
- 2021년 6월, COMAC이 290석 규모 항공기 개발 검토 (C929, C939)
- 2014년 5월, UAC, 2033년까지 광동체 항공기 수요를 중국(1천 대) 포함 8천 대 전망
- 2014년 11월, UAC, 운항 범위 12,000킬로미터 제안
- 2015년 6월, 초도비행 2021년, 상용비행 2024년 계획
- 2016년 6월, COMAC과 UAC, 50:50 조인트벤처(CRAIC) 설립 합의
- 2017년 5월 22일, 조인트벤처 CRAIC 출범 (초도비행 2025년, 상용비행 2028년으로 연기)
- 2017년, 항공기 디자인 목업 공개
- 2018년 11월, 중국 에어쇼에서 객실 모형 공개
- 2020년 7월, 상용비행 2028년 이후가 될 것 언급2007년부터 구상에 들어가 실제 움직임은 2011년 러시아, 중국 간의 협상이 진행되면서 본격화되었으며 2012년 4월 양 제조사간의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계획이 확정되었다. 2025년 초도 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28년 이후 상용 비행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사태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외부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조인트벤처(CRAIC)의 미래도 불확실성이 커졌다. 결국 중국이 러시아의 협력 없이 C919 개발 과정에서 쌓은 기술력과 CRAIC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을 진행했다.
사양 / 성능[편집 | 원본 편집]
C929-600[편집 | 원본 편집]
참고[편집 | 원본 편집]
COMAC 개발 항공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