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Fly Gangwon)
구분 | IATA | ICAO | 콜사인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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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 4V | FGW | GangWon | flygangwon.com |
실적 | 여객 | 23,031명(2019년) | ||
매출액 | --- |
2016년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플라이양양'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신생 항공사로 2018년 4월 1일 '플라이강원'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플라이강원은 다른 국적 항공사들과는 달리 단순히 수송에 그치지 않고 여행 수요를 함께 발전시키는 TCC(Tourism Convergence Carrier)를 지향하고 있다. 아웃바운드 수요보다는 강원도의 매력을 알려 인바운드 수요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이전 비행을 추진했지만 국토부로부터 항공사업면허 신청이 반려되었다. 2019년 1분기 3번째 면허 신청, 항공사업면허 취득에 성공했다.
연혁
- 2016년 4월 12일, '플라이양양' 설립
- 2017년 2월, 항공사업면허 신청 → 반려 (사유: 재무능력)
- 2017년 9월, 항공사업면허 재신청 → 반려 (사유: 항공수요, 재무능력)
- 2018년 5월, 사명 '플라이양양'에서 '플라이강원'으로 변경, 항공운송사업 면허 3차 신청
- 2019년 3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획득
- 2019년 10월 29일, 운항증명(AOC) 발급
- 2019년 11월 22일, 국내선(양양-제주) 운항 시작
- 2019년 12월 16일, 2호 항공기 도입
- 2019년 12월 26일, 국제선(양양-타이베이) 운항 시작
- 2020년 1월 29일, 3호 항공기 도입
- 2020년 3월, 165억 원 규모 유상증자
보유 항공기
플라이강원은 기본적으로 B737 단일 기종 운영 방침으로 2019년 3월, B737-800 항공기 2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리스 형태가 아닌 구매로 새로운 국제회계 기준상 리스가 부채로 계상되면서 부채율 증가로 인한 부담을 피하기 위해서다. 2021년까지 총 10대 도입 예정이다.
항공기 | 보유 | 주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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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7-800 | 3 | 2 | 186석. 2020년말까지 7대 도입 예정 |
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취항 시기 조정
2019년 7월, 일본의 반도체 관련 첨단 소재 한국 수출을 규제하면서 불거진 한일 관계 악화로 일본 수요 대폭 감소하자 8월, 면허신청 시 국토부에 제출했던 취항 계획 가운데 한일 노선 취항 시기를 2020년 상반기에서 2021년으로 변경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영업실적 부진
2019년 11월 야심차게 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에 들어갔지만 2020년 1월 평균 탑승률은 60%를 아래에 머물렀고 12월 운항을 시작한 국제선 타오위안은 2020년 1월 30%대로 떨어졌다. 2020년 2월 두 번째 국제선 필리핀 클락 운항을 시작했지만 2020년 초반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행수요가 급감하면서 가뜩이나 모객에 어려워했던 플라이강원은 계획했던 타이중 취항을 연기하고 3월까지 국제선 운항을 모두 중단하고 국내선(제주)도 절반 가량 운항편수를 감축했다.[1]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