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업인으로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다. 대한항공 마케팅 담당 전무, 진에어 부사장이었지만 물컵갑질로 물의를 빚으며 전 국민의 비난 대상이 되었고 미국 국적 신분(Emily Lee Cho)으로 국적 항공사 등기 이사였던 것이 알려지면서 진에어를 항공운송사업 면허 박탈 위기로 몰아 넣기도 했다. 이후 일체의 관련 기업 자리에서 물러났다.
각주